구원받은 자들이 다닌 교회

구원받은 자들이 다닌 교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바벨론에서 나와 구원이 있는 교회로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계 18장 4절). 그러나 이 교회에 가면 이 교회가, 저 교회에 가면 저 교회가 스스로를 구원이 있는 교회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면 어떤 특징을 가진 교회가 실제 구원이 있는 교회일까요?

초대교회 당시에 오늘날처럼 다양한 종파의 수많은 교회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 단 하나뿐이었습니다. 그 교회의 이름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고전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갈 1: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그러나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사도들도 순교한 이후, 세상에는 해변의 모래알같이 많은 교회들이 세워졌습니다. 그 결과, 진리를 갈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는 이곳이 진짜인 것 같고, 저곳에서는 저들의 주장이 옳은 것처럼 느껴지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진리교회를 찾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진리 교회를 찾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구원받은 자들이 다닌 교회를 먼저 찾아보면 구원이 있는 교회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께 천국 열쇠를 받았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그가 천국에 갔다는 사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바입니다.

예수님을 은혜롭게 따랐던 사도 요한도 구원받은 사람이요, 생의 마지막 순간에 자신이 선한 싸움을 싸우며 달려갈 길을 마쳤으니 이제 자신을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고 자부한 사도 바울도 구원받은 인물이 확실합니다(딤후 4장 7~8절). 

베드로와 요한, 바울과 같이 구원받은 사람들이 다닌 교회야말로 구원이 있는 교회요, 그 교회에 있던 진리의 가르침이 오늘날까지 그대로 전승되고 있는 교회가 현재 우리가 찾아야 할 교회입니다.

구원을 주시는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 베드로가 다녔던 교회는 어디일까요? 사도 요한은 또 어떤 교회를 다니다가 하나님의 품에 안겼으며, 바울은 어떤 진리를 지켜 행하다가 구원을 받았을까요? 

그 교회의 이름은 '하나님의 교회' 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교회에는 어떤 진리를 지켜 행했을까요? 성경에 그 답이 있습니다.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출처 :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