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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언약 유월절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교회
    Elohist 2017. 4. 4. 23:17




    지난 안식일에 하나님의교회에서 멜기세덱과 유월절에 대해 성경공부를 했어요.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새언약으로 세워주신 진리인데요.

    오늘날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유일하게 유월절을 지키고 있어요.

    유월절은 우리가 구원받는데 있어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진리인데요.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세상의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며, 

    유월절을 지키는 것은 구원과 상관없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러한 주장이 왜 잘못되었는지 성경을 통해서 알아보아요. ^^




    멜기세덱과 유월절



    구약성경은 장차 멜기세덱과 같은 제사장이 나타날 것을 예언하고 있어요.


    시 110: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시편은 BC 1000년 경에 기록된 말씀인데요. 
    여기서 예언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영원한 제사장은 누구에 대한 예언일까요?

    바로 구원자이신 예수님에 대한 예언입니다.

    히 5:6~10
    또한 이와 같이 다른데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이 말씀은 누구에 대한 말씀인가요? 바로 예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로서 고난을 당하시고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신 분은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은 예수님입니다.
    그렇다면 왜 성경은 예수님을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제사장이시라고 말할까요?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멜기세덱과 동일한 방식으로 축복하시는 제사장이시기 때문입니다.

    멜기세덱이 무엇으로 축복했는지 확인해봅시다.

    창 14:17~20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왕 멜기세덱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멜기세덱은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무엇으로 아브라함을 축복했나요?
    떡과 포도주입니다. 이는 아주 특이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구약시대 제사장들은 양과 염소 등 짐승의 피를 흘려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던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로 아브라함을 축복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는 무엇으로 우리를 축복하셔야 할까요?
    떡과 포도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로 우리에게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마 26:17~19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 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잔 안에 든 것은 포도주입니다(마 26:29).

    예수님 당시 구약 율법을 따르는 제사장들은 짐승의 피를 흘리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떡과 포도주로 유월절을 지키시며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빌어주었던 것처럼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시라고 한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멜기세덱은 그림자요, 그 실체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이셨던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곧 멜기세덱의 실체라는 말씀은 

    유월절 떡과 포도주가 우리 구원에 얼마나 절대적으로 필요한 진리인지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새언약의 유월절은 멜기세덱의 실체이신 예수님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진리인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로부터 죄 사함의 축복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은 모두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거나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멜기세덱의 실체이신 예수님을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에서 함께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서,

    멜기세덱의 실체이신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죄 사함의 축복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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