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무화과나무의 비유와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Elohist 2017. 5. 5. 11:54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시기에 대해서도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천 년 전 이 땅에 오신 초림 예수님도 구약 성경에 오시는 시기에 대해 예언이 되어 있고 그 예언따라 오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은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시기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2천 년 전 재림 시기에 대해 물어보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마 24: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마 24:30~33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재림 시기에 대해 물어보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재림 시기를 알려면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알아야 합니다.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라고 말씀하신 것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알려주신 이러한 징조를 보면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시기를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무화과나무의 비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나라(민족)를 표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부터 여러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나라를 무화과나무로 비유해 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도 이스라엘을 무화과나무로 비유해서 교훈하신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막 11:12~14, 20~21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이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아직 무화과의 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셔서 뿌리로부터 말라 죽게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서 무화과의 때를 모르셔서 그러셨을까요? 아닙니다. 
    여기에서 예수님께서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신 것은 단지 그 나무 자체를 저주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통하여 그 당시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알려주시고자 하시는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는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을 표상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에 오셔서 복음을 전파하셨지만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 민족이 저주받은 무화과나무처럼 심판을 받아 멸망하게 될 것을 이 사건을 통해 알려주신 것입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이스라엘 멸망에 대해 알려주신 예수님의 말씀을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통한 실물교훈 _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눅 13:6~9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여기서 3년동안 무화과나무 열매를 구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에 오셔서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십자가에 운명하시기까지 3년 동안 복음을 전파하실 것을 3년동안 무화과나무 열매를 구한 것으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무화과나무 열매를 얻었나요? 아닙니다. 그래서 무화과나무를 찍어버리라 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를 찍어버린면 그 나무는 어떻게 될까요? 말라 죽게 됩니다.
    여기에서도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 민족이 멸망하게 될 것을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통해 알려주신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나라를 표상하고 있고,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이스라엘이 멸망하게 될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이 예언대로 이스라엘은 주후 70년에 로마 군대에 의해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해 직설적으로 예언하신 말씀도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눅 21:20~24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찌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찌어다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예수님의 예언대로 이스라엘 나라는 주후 70년에 로마 장군이었던 티투스가 이끈 로마 군대에 의해 멸망 당했습니다. 교회사와 같은 역사책에는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대로 예루살렘의 멸망이 참혹하게 이루어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하신 말씀대로 예루살렘 멸망 당시 110만 명이 죽음을 당하였고, 살아남은 9만 7천 명은 포로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나라는 영원히 망한 상태로 있을까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정한 때가 되면 회복될 것까지도 알려주셨습니다. 

    눅 21:24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예루살렘이 언제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힌다고 하였습니까?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라고 하신 것은 예루살렘이 이방인들에게 밟히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이방인의 때가 아무리 길다 해도 언젠가는 그 기간이 끝나기 마련이고 그 이후에는 예루살렘이 다시 유대인들에게 회복된다는 뜻입니다. 이 예언에 따라 예루살렘 멸망 이후 약 1,900년 동안 나라 없는 유랑민족이 되어 전 세계를 떠돌던 이스라엘 민족은 옛 조상의 땅에 다시 돌아와 나라를 세웠습니다. 그 때가 언제인지 아시나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948년에 이스라엘은 기적적으로 독립하였습니다.
    이 역사를 무화과나무 비유에는 어떻게 예언되어 있습니까? 2천 년 전 예수님의 저주로 말미암아 죽어버린 무화과나무가 다시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1,900년 동안 죽어 있던 무화과나무를 왜 다시 소생시키셨을까요?

    마 24:32~33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2천 년 전 예수님의 저주로 말라 죽었던 무화과나무가 다시 소생하여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는 말씀은 예루살렘이 이방인의 때가 차면 다시 회복된다는 말씀과 동일한 예언으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이스라엘 나라가 다시 독립할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알려주기 위해 그런 역사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까? 이런 일을 보거든 누가 이른 줄 알라고 하셨습니까? 바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시는 것을 알려주는 징조로서 이 역사를 행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키신 목적입니다.

    인류 역사상 약 1,900년 만에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은 것은 이스라엘이 유일합니다. 세상 역사학자들도 이스라엘의 독립을 인류역사에서 다시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성경 예언대로 이루어졌을 뿐입니다. 예언을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은 이스라엘 민족이 특별해서 이 일이 가능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하나님께서 목적하신 바가 있어서 이 일이 이루어지도록 역사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기적과도 같은 역사를 왜 일으키셨다고 했습니까? 오직 한 가지, 무화과나무가 소생한 1948년에 인자로 예언된 재림 예수님께서 문 앞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인자가 문 앞에 이르렀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재림 예수님께서 오실 것에 대한 요한계시록의 예언입니다. 그런데 재림 예수님께서는 문 밖에 서서 무엇을 하시나요? 문을 두드리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재림 예수님께서 문 밖에 서서 두드리실까요? 이는 재림 예수님께서 오셨으므로 빨리 문을 열고 영접하라는 뜻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한 1948년에 인자가 문 앞에 이르렀다는 말씀은 그때부터 재림 예수님께서 오셔서 복음을 전하고 계시므로 우리 마음 문을 열고 영접하라는 뜻입니다. 이 예언대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께는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한 1948년부터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셔야 합니다.

    이처럼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성경은 재림예수님께서 오시는 시기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언에 따라 오신 분이 하나님의교회에서 믿는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는 다윗왕의 예언따라 30세가 되시던 1948년에 침례를 받으시고 그 때부터 복음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이 증거하는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성경의 예언을 따라 등장하신 재림 예수님이신 안상홍님을 온전히 믿고 영접하여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