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장소

성경은 구원자 곧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책입니다.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장소

구원자 곧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는 성경은 2천 년 전 이 땅에 오신 

초림 예수님뿐만 아니라 마지막 때에 두 번째 오시는 재림 예수님에 대해서도 예언하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는 주제로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시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 예언따라 오신 분은 누구셨나요? 

하나님의교회에서 믿는 안상홍님이십니다. ^^ 

오늘은 하나님의교회 성경공부를 통해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장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천 년 전 초림 예수님께서는 구약 미가서에 기록된 예언대로 이스라엘 베들레헴에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여기에 대해 답은 마지막 때 구원의 역사가 어디에서 시작되는지를 알면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구원의 역사는 재림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루시는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히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말씀은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지 않으면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만약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지 않아도 구원받을 수 있다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이유가 없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마지막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는 곳이 바로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장소입니다.

그러면 마지막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는 곳은 어디일까요? 계시록 7장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계 7:1~3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계시록 7장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에 대해 예언하고 있는데요.

1절에 보면 네 천사가 땅(지구) 네 모퉁이에 서서 무엇을 붙잡았나요? 땅의 사방의 바람입니다.

그러면 네 천사가 붙잡은 사방의 바람은 무엇일까요? 

여기서 바람이 놓이게 되면 땅과 바다와 나무를 해한다고 하였으므로 바람은 재앙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사방의 바람은 동서남북 전 세계에 닥치는 재앙이므로 

성경에 예언된 마지막 재앙 곧 최후의 재앙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사방의 바람이 놓이기 전에 이루어지는 인치는 역사는 마지막 구원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구원의 역사인 인치는 역사가 어디에서 시작된다고 알려주고 있나요?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어디에서 올라온다고 하였나요? 해 돋는 곳, 즉 동방입니다.

그래서 영문 성경에 보면 'Then I saw another angel coming up from the east'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마지막 구원의 역사는 해돋는 동방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렇다면 재림 예수님께서는 어디에 오실까요?

앞서 살펴보았듯이 마지막 구원의 역사는 재림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루시는 역사이므로 

재림 예수님은 마지막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는 해돋는 동방에 오십니다.

계시록 7장에 예언된 인치는 역사가 재림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루시는 

마지막 구원의 역사가 틀림 없다는 것을 조금 더 살펴 보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