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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언약 유월절 개봉, 안상홍님이 재림 예수님인 이유 -하나님의교회-
    Elohist 2018. 2. 24. 23:57




    새언약 유월절 개봉, 안상홍님이 재림 예수님인 이유


    -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안상홍님을 가리켜 재림 예수님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오직 구원자(救援者)만이 가져올 수 있는 새 언약 유월절(passover, ???, πασχα)을 개봉하시고 인류에게 영생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있지만 안상홍님 외에는 어느 누구도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겠다.”는 예언을 성취하지 못했습니다(이사야 25:6~9).

    안상홍님이 재림 예수님인 이유를 유월절에 대한 예언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콜럼버스의 달걀

     


    1492년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스페인은 말 그대로 열광의 도가니였다. 여왕은 그를 위해 환영만찬을 베풀었다. 그 자리에는 콜럼버스의 명성을 시기하는 자도 있었다. 그는 콜럼버스의 성과를 깎아내리며 말했다.

    “당신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지 않았다 해도 다른 누군가가 당신과 같은 시도를 하였을 것이오. 우리나라에는 세계 지리와 문학 방면에 뛰어난 인물들이 많이 있으니 말이오.”

    콜럼버스는 그 말에 대꾸하지 않고 달걀 하나를 갖고 오게 한 후 말했다.

    “여러분 중에서 누구라도 좋으니 이 달걀을 세워 보시오.”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달걀 세우기를 시도해봤지만 아무도 세우지 못했다. 그러자 콜럼버스가 달걀의 한쪽 끝을 탁자에 쳐서 깨뜨린 후 달걀을 세웠다.

    콜럼버스를 시기하는 자는 “그렇게 쉬운 걸 누가 못하느냐”며 비웃었다.

    그러자 콜럼버스가 물었다.

    “그렇다면 왜 내가 세우기까지 아무도 하지 못했습니까?”



    새 언약 유월절 폐지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 이것이 내 몸이니라 ···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9~28)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가리켜 당신의 살과 피라고 말씀하시고, 이 절기를 지키는 자에게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성력 1월 14일 저녁에 행하는 유월절로 새 언약을 세우신 것입니다. 예수님께 직접 교훈을 받은 초대 교회의 믿음의 선진들은 새 언약을 강조하며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하는 것이라고 증거했습니다(고린도전서 11:22~26).


    325년 니케아 공의회(Councils of Nicaea)

     

    공교롭게도 새 언약은 종교암흑세기 동안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고 말았습니다. 제자들이 모두 순교한 이후, 로마 가톨릭교회가 세속화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지요. 당시 로마교회는 하층민을 비롯 귀족들을 전도한다는 명분으로 로마의 철학사상, 이방종교의 우상과 예법을 받아들였고, 155년과 197년에는 두 차례에 걸쳐 예수님의 유언인 유월절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당시 로마의 교황이었던 빅터는 도미닉의 규칙(Dominical Rule)을 주장했습니다. 유월절이 아닌 부활절에 성찬식을 행하는 것이 주의 규칙이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빅터는 이 규칙을 따르도록 여러 교회들에 압력을 가했고, 결국 서방에 있는 모든 교회가 로마교회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에베소 감독인 폴리크라테스는 사도 빌립, 요한, 여러 순교자들이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켰음을 강조하며, 8대 감독인 자신도 예수님의 전승에 따라 유월절을 지키고 있고 이를 행해야 함을 강한 논조로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빅터는 자신의 권위에 맞서 유월절을 지키려는 아시아 교회들을 비정통으로 몰아 파문하려 했습니다. 정말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었지요.






    유월절 폐지를 둘러싼 끊임없는 줄다리기는 A.D. 325년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로마 황제가 주재한 니케아 종교회의(Councils of Nicaea)에서 유월절 폐지가 확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유월절을 지키는 자가 있다면 이단으로 간주되어 박해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성도들은 사막이나 산중, 동굴에 숨어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교회사 초대편 283쪽 참조). 그러다가 새 언약 유월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유월절은 죄 사함과 영생을 주시기 위해 세워주신 구원의 진리요, 영생의 진리입니다. 우리가 죄 사함 받고 구원받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진리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귀중한 생명의 진리가 사라졌으니 어느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아무도 구원을 받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께서 재림 하실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8:8)


    교회에는 진리가 사라졌고 불법이 가득하게  되었기 때문에 구원받을 올바른 믿음을 가진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택한 백성들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 두 번째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두 번째 오시는 목적이 무엇이라고 하셨나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2천년 전에 오셔서 세워주신 생명의 진리가 폐지되어 사라졌기 때문에 다시 회복해 주시고 마지막 택한 백성들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경의 예언을 따라 오신 분이 안상홍님입니다.


    새 언약 유월절 개봉, 안상홍님이 재림 예수님인 이유


    안상홍님, 유월절 회복(에디토리얼Renata Sedmakova / Shutterstock.com)

     

    A.D 325년 새언약 유월절이 폐지된 후 약 1600여 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사라진 구원의 진리인 새 언약 유월절이 안상홍님에 의해 다시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유월절을 개봉하시고 인류에게 영생을 허락하신 안상홍님을 가리켜 재림 예수님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이사야 25:6~9)


    성경은 오래 저장했던 포도주, 곧 오랜 세월 지켜지지 못했던 유월절을 되찾아주셔서 사망을 멸해주시는 존재를 가리켜 ‘구원자’라고 증거했습니다. 백성들은 생명의 절기인 유월절을 다시 개봉해주신 분에 대해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고 찬양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안상홍님께서 재림 예수님인 이유가 단지 유월절 때문인가. 그렇다면 어떤 목사가 유월절만 가져오면 그 사람도 재림 그리스도인가?”라고 질문하기도 합니다. 맞습니다. 유월절을 가져왔다면 그 분은 틀림없는 재림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안상홍님 이전에 어느 누가 유월절을 가져 온 사람이 있었나요? 아무도 없었습니다.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유월절이 폐지된 이후, 수많은 종교 개혁자들도 등장했었고, 수많은 신학박사들과 목사들, 성경연구가들이 있었지만 어느 누구도 유월절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성경에 그토록 수없이 기록되어 있는데도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들이 재림 예수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죄와 허물을 사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구원자 외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유월절을 개봉하시어 인류에게 죄 사함의 은혜와 영생을 허락하신 안상홍님은 재림 예수님이시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유월절뿐만 아니라 새 언약으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모든 절기를 다시 찾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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