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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례의 의미와 즉시 받아야 하는 이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Elohist 2018. 4. 19. 23:46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침례의 의미와 즉시 받아야 하는 이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침례의 의미와 즉시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침례의 의미부터 알아볼까요.


    침례의 의미


    침례(浸禮)는 헬라어로 밥티스마(βαπτισμα)인데 ‘물에 담그다’, ‘잠기다’라는 뜻입니다. 같은 뜻으로 영문 성경에는 뱁티즘(Baptism)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침례는 온몸을 물에 적심으로써 죄를 장사 지내고, 의의 몸으로 다시 살아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죽은 사람을 장사 지낼 때 흙을 대강 덮어서는 온전한 장례가 이루어지지 않듯, 인류가 하늘에서 지은 사망죄 역시 몇 방울의 물을 뿌리는 것만으로 죄를 완전히 장례 지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로마서 6:23). 따라서 침례를 행할 때 온몸을 물속에 잠기게 하여, 죄에 대한 온전한 장례가 이루어지도록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침례는 언제 받아야 할까요?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학습세례'라는 명칭아래 6개월에서 1년 동안 성경 공부를 한 후에 세례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르침은 성경의 가르침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성경은 복음을 전하고 깨달은 즉시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가르침대로 복음을 전하고 깨달은 즉시 침례를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고 있었던 큰 권세가 있었던 내시의 경우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침례를 즉시 받은 에디오피아 고위 관료


    렘브란트 作 내시의 침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이천 년 전, 예루살렘을 떠난 마차가 블레셋 성읍을 지나고 있을 때였습니다. 약 2,000km를 마차로 달려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 길은 한 달 하고도 보름이 넘는 여정이었습니다. 마차에는 한 남자가 성경 이사야를 읽고 있었습니다. 이 남자는 에디오피아(Ethiopia)의 고위 관료였습니다. 그는 긴 시간을 할애하여 예루살렘까지 와서 예배를 드리고 다시 병거를 타고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때 사도 빌립(Philip)이 그에게 다가갔고, 고위 관료는 마차를 세웠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이곳에 온 빌립은 마차로 가까이 다가가 그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지금 읽는 것이 이해가 됩니까?”


    에디오피아의 고위 관료는 사도 빌립의 질문데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설명해 주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그는 빌립이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줄 수 있으리라 판단했습니다. 고위 관료는 빌립에게 마차에 올라와 곁에 앉으라고 권했습니다. 빌립은 그가 읽고 있는 이사야 53장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임을 설명했습니다. 성경의 예언과 성취에 놀란 고위 관료는 예수님께서 구원자이심을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말했다.


    “여기 물이 있는데 나도 침례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는 즉시 마차를 세우고 물로 내려가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상은 성경 사도행전 8장 26절부터 38절까지의 내용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에디오피아 고위 관료는 충분히 더 좋은 장소에서 침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굳이 여행을 하던 도중에 길가에서 침례를 받았을까요.

    그 이유는 침례는 긴급히 행해야 할 구원의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침례를 즉시 받아야 하는 이유


    침례는 장소나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구원자에 대한 깨달음이 있다면 즉시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6개월의 학습세례 후 교회를 잘 다니는지 안 다니는지를 확인하고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초대교회 사도 베드로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었던 고넬료(Cornelius) 가정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한 후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사도행전 10:1~48). 바울도 안식일이 되어 기도처를 찾던 도중, 처음 만나 전도한 루디아(Lydia )에게 바로 침례를 주었습니다(사도행전 16:13~15). 빌립도 에디오피아의 고위 관료가 예수님께서 구원자이심을 깨닫자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잠언 27:1)


    영혼이 구원의 길로 향하는 첫 걸음을 내딛는 예식이 침례입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인생이기에 영혼의 생명을 보장받는 일은 조금도 미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 군대의 백부장도, 루디아도, 에디오피아의 고위 관료도 말씀을 깨달은 즉시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복음을 전하고 깨달은 즉시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새 이름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있습니다. 


    성령시대 구원자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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