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지 못하는 이유

예수님은 성경에 예언되어 있고

성경이 증거하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2천 년 전 많은 사람들은 왜 예수님을 

올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배척하였을까요?

그 이유는 그들이 성경의 예언을 바라보지 않고

예수님의 육신적인 모습 곧 예수님의 생활과 환경을 

통해 그리스도를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2천 년 전 예수님을 생각해보면, 

그리스도의 생활과 환경을 통해서는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이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누가복음 11장 37-38절]

당시 육체의 정결을 중시하던 유대인들은

식사 전에 손을 씻는 것을 당연한 관습으로 여겼고

손을 씻지 않고 식사하는 것을 불결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손을 씻지 않고

식사하셨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라면 누구보다 더 정결해야 할 텐데

왜 손도 씻지 않고 식사할까?' 하며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결국 예수님을

올바로 알아보지 못하게 했습니다.

또한 예수님 주변에는 

세리나 죄인처럼 사람들에게

천대받는 자들이 많았습니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마태복음 11장 18-19절]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누가복음 15장 1-2절]

세리(稅吏)는 세금을 거두는 관리로서

당시 로마를 위해 세금을 거두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세리를

로마인들의 앞잡이로 여겨 멸시했습니다.

그리고 죄인들은 시대를 막론하고

항상 천대받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하셨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이라면 어떻게 

세리나 죄인들과 어울릴 수 있겠는가?'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

예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로운 말씀이나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는 행적은 

그들의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생활이나 환경 등

육신적인 면을 더 크게 생각한 

유대인들은 성경의 예언대로 넘어지고

부러지고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거치는 돌과 

걸리는 반석이 되신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는 모두 우리의 교훈입니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로마서 15장 4절]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활이나 환경 등

육신적인 면이 아니라

성경의 예언을 통해 그리스도를

올바로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성경 예언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은 

성경에 예언되어 있고, 성경이 증거하는

엘로힘 하나님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성경의 예언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육적인 부분만을 통해 

그리스도를 알아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성경의 예언입니다.

2천 년 전 초림 때의 역사를 교훈으로 삼아

그리스도의 생활이나 환경 등 육신적인 면이 아니라

성경의 예언을 통해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올바로 깨달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