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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단의 미혹을 이기고 그리스도를 영접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Elohist 2018. 7. 16. 11:11


    성경은 사단이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을 알아보지 못하게 

    한다고 증거합니다.


    그 중에 이 세상 신(사단)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린도후서 4장 4절]



    사단이 복음을 훼방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가

    그리스도의 신성을 알아보지 못하게

    육신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것입니다.


    2천 년 전에 사단은 

    예수님의 생활, 환경, 가족, 출신지 등

    이러한 것들로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였고,

    결국 많은 유대인들이 실족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올바로 알아보았습니다.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고린도후서 4장 6절]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단의 많은 훼방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을 올바로

    알아보고 영접하였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첫째,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육신적인 면으로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고린도후서 5장 16절]



    이처럼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육신적인 면을 통해 그리스도를

    알아보려 하지 않았습니다.



    둘째,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성경의 예언에 착념했습니다.



    바울이 ...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사도행전 17장 2-3절]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사도행전 17장 11-12절]




    그래서 초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사단의 미혹을 이기고 그리스도를 

    올바로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성령과 신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 시대에 우리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까요?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그리스도를

    육신적인 면을 통해 판단하려 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오직 성경의 예언을 통해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유대인들처럼

    성경의 예언을 무시하고 생활과 환경 등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으로 판단하다가는

    사단의 미혹에 넘어가서

    멸망의 길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교회 성도들은 

    성경의 예언을 통해 성령과 신부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고 영접하였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늘의 영광을 모두 버리시고

    육체를 입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신 사랑의 하나님을 

    올바로 영접하여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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