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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교회에서 영혼문제에 대해 배웠어요
    Elohist 2018. 7. 23. 00:00


    하나님의교회에서 배우는 

    성경 공부는 너무나 재밌고 심령을 소성케합니다.

    성경공부할 때면 귀가 쫑긋해지고

    눈이 반짝반짝해진답니다. ^^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영혼문제에 대해 배웠어요.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부활하면

    하늘의 천사같이 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러면

    사람으로 먼저 태어났다가 

    그 후에 천사가 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천사가 사람으로 태어났다가

    다시 천사가 되는 것일까요?


    혹시 알고 계시나요?


    이 문제의 답을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말씀하시고

    창세부터 감추인 비밀들을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태복음 13장 34-35절]


    창세부터 감춰진 비밀에는 

    우리 영혼 문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비유 가운데

    양 일백 마리의 비유를 살펴볼까요~ ^^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누가복음 15장 3-7절]



    양 일백 마리의 비유를 보면

    목자는 양 일백 마리 중 하나를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흔아홉 마리를 그대로 두고 잃어버린 양을 찾아 나섰고,

    결국 잃어버린 양을 찾아 다시 아흔아홉마리가 있는 장소로 돌아왔습니다.


    그렇다면 이 비유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말씀하시고 창세부터

    감추인 비밀을 드러내신다고 하셨는데

    양 일백 마리의 비유에는 어떤 비밀이 담겨 있을까요?

    바로 우리 영혼문제에 관한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먼저,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애타게 찾던

    목자가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한복음 10장 10-11절]



    예수님께서는 양으로 비유된 우리에게

    생명을 주러 오신 '목자'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왔다고 하셨습니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9장 10절]


    따라서 양 일백 마리의 비유에서

    목자는 

    하늘에서 이 땅까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시기 위해 

    목자로 오신 예수님을 의미하고,

    잃어버린 양은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잃어버리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의 양

    누구를 의미할까요?


    하늘에 있는 의인 아흔아홉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하늘에서 하나님이신 예수님과 

    함께 있는 천사들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는

    원래 어디에 있었겠습니까?


    하늘나라에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잃어버린 양 한 마리 역시

    원래는 양 아흔아홉 마리처럼

    목자와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원래

    하늘에서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천사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하늘에 있지 못하고

    이 땅에 태어나서 온갖 고통을 겪으며

    살게 되었을까요?


    하늘에서 죄를 지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9장 13절]



    양 일백 마리의 비유에서도,

    양 아흔아홉 마리는 하늘에 있는 의인 아흔아홉이라 하셨고,

    잃어버린 양 한 마리는 죄인 하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죄짓지 않은 대다수 천사들은 하늘에 그대로 있지만,

    죄를 지은 천사인 우리는 이 땅에 오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사람으로 먼저 태어났다가

    나중에 천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천사가 범죄하여 사람으로 태어났다가

    구원받으면 다시 천국에서 

    천사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늘의 죄인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찾아

    친히 이 땅까지 오셔서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하늘나라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축복까지 약속해 주셨습니다.




    2천 년 전에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셨고,

    이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로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성령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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