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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체로 임하신 하나님을 영접한 자들이 받게 될 축복 -하나님의교회-
    Elohist 2018. 8. 28. 10:30


    성경에는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한 구원 얻을 후사인 하나님의 자녀들을 진리의 길, 의의 길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 가운데 2천 년 전 육체를 입고 오셨던 하나님을 

    은혜롭게 영접했던 성서 인물들의 행적은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을 위한 좋은 교훈이라 하겠습니다.


    2천 년 전 육체를 입고 오셨던 하나님을 

    은혜롭게 영접했던 성서 인물들의 행적을 통해 

    이 시대에 성령과 신부로 등장하신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올바로 영접하는 

    믿음의 자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당시 육체로 임하신 하나님을 

    영접한 자들이 받게 될 축복에 대해서 일깨워주신 장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 1:10~13]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셨으나 

    대다수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고 영접하지 못하였는데 

    소수의 사람들만이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볼 수 있는 

    축복과 행운을 얻었습니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로서, 

    비록 하나님께서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와 같고, 

    흠모할만한 모습이 없는 육체를 입고 오셨어도 

    그분을 공경하고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끝까지 따르는

     은혜로운 믿음의 소유자들이었습니다.


    이 시대에도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와 축복을 받게되는

    성도들에 대해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예언의 주인공은

     성령과 신부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도 

    예전에는 아무것도 아닌 한낱 죄인에 불과했으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함으로써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의 자녀라는 

    특별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마치 수소가 산소를 만나기 전에는 공기 중의 한 성분에 불과했으나 

    산소를 받아들임으로 인해 모든 생명체에게 없어서는 안 될 

    '물'이라는 존재로 변화를 입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그것은 영원한 천국을 유업으로 얻을 하나님의 후사가 된다는 뜻입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6~18]



     이 땅에서도 왕의 후사가 되어 한 나라를 물려받는다면 

    이것은 이루말할 수 없는 영광이고 축복일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가 온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의 자녀로써 

    구원받아 천국에 가면 왕같은 제사장으로써 세세토록 

    왕노릇 하게 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큰 영광이며 축복입니까.



     최근 들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깨달아 

    영접하게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해외 현지 식구들을 많이 찾았다는 해외선교단의 소식이 

    예루살렘으로 연이어 답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온의 향기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영접하고

     가까이서 모실 수 있는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할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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