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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화과나무의 비유와 예수님의 재림 시기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Elohist 2018. 10. 3. 00:16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시대에

    육체로 재림하셔서

    우리를 구원의 진리로 인도하십니다.

     

    그렇다면 재림 예수님께서 나타나시는

    구체적인 시기는 언제일까요?

     

    성경은 한 가지 결정적인 징조를 통해

    예수님의 재림 시기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2천 년 전 제자들이 재림의 징조에 대해

    예수님께 질문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마 24:30~33]

     

    이 말씀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알려주신 징조를 보면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때를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나무 중

    왜 무화과나무를 언급하셨을까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온전히 이해하려면

    무화과나무가 무엇을 표상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무엇을 상징할까요?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합니다.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막 11:12~14]

     

    무화과가 열릴 때가 아니었음에도

    예수님께서는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그 결과 무화과나무는 말라 죽었습니다.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막 11:20~21]

     

    예수님께서는 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을까요?

     

    그 사건을 통해

    알려주실 내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복음을

    배척했습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는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무화과나무처럼 심판받아

    멸망당할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저주하여 말라 죽게 하신 것입니다.

     

    무화과나무를 통해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하신

    또 다른 말씀을 살펴봅시다.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눅 13:6~9]

     

    3년 동안 무화과나무에

    열매를 구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에 오셔서 30세에 침례 받으시고

    십자가에 운명하시기까지 3년 동안 복음을 전파하실 것을

    3년 동안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구한 것으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무화과나무에 열매를 구했지만

    열매가 있다고 하셨나요?

    아닙니다.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무를 찍어 버리면

    그 나무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배척하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스라엘 나라가

    장차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한 것이라고 경고하신 것입니다.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예수님 십자가 이후 이스라엘 나라를 곧바로

    멸망시키지 않고 회개할 기회를 줄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이 말씀대로 약 40년 동안 기다리셨지만

    이스라엘은 끝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주후 70년에 이스라엘은 멸망 당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라고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이스라엘이 멸망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해 직설적으로

    예언하신 말씀도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찌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찌어다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눅 21:20~24]

     

    주후 70년

    예수님의 예언대로 티투스가 이끈

    로마 군대에 의해 이스라엘은 멸망하였습니다.

     

    역사책에는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대로

    예루살렘이 참혹하게 멸망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세계의 역사 제3권 삼성문화개발, 152~153쪽

     

    군대를 철수하고 사태를 주시하던 베스파시아누스도 다음 해 9월 동부 제군단에 의하여 황제로 추대된다. 그리하여 A.D. 70년에는 비텔리우스를 물리치고 로마에서 정식으로 즉위하였다.

    이와 같이 로마 정변이 수습되자 예루살렘 공략전이 다시 시작되었다. 베스파시아누스제의 아들 티투스는 14군단을 이끌고 4월부터 9월 말까지 격심한 공격을 퍼부었다.

    ... 포위공격되어 전사한 자가 110만, 포로 9만 7천이라 전해진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성취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끝까지 배척했던 이스라엘 나라,

    즉 무화과나무가 말라 죽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나라는

    영원히 멸망한 상태로 있을까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정한 때가 되면

    회복될 것까지도 알려주셨습니다.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눅 21:24]

     

    이 말씀은

    이방인의 때가 끝나면, 그 이후에는

    예루살렘이 다시 유대인들에게 회복된다는 뜻입니다.

     

    이 예언에 따라 예루살렘 멸망 이 후 약 1,900년 동안

    전 세계를 떠돌던 이스라엘 민족은

    옛 조상의 땅에 돌아와 다시 나라를 세웠습니다.

    그 때가 1948년입니다.

     

    이 일이 무화과나무 비유에는

    어떻게 예언되어 있나요?

    2천 년 전 예수님의 저주로 말라 죽었던

    무화과나무가 다시 소생하여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고 했습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마 24:32]

     

    겨울 동안 나무는 잎사귀가 떨어지고

    가지가 말라 마치 죽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봄이 되고 여름이 가까우면

    다시 소생하여 가지가 연하여 지고

    잎사귀를 내게 됩니다.

     

    무화과나무로 표상된 이스라엘 나라도 이와 같습니다.

     

    여름이 가까우면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는 말씀은

    이방인의 때가 차면

    예루살렘이 회복된다는 말씀과

    동일한 예언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이스라엘 나라가 재건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약 1,900년 동안 죽어 있던 무화과나무를

    왜 다시 소생시키셨을까요?

     

    바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셔서 백성을 모으신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예수님)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마 24:30~33]

     

    인류 역사상 잃어버린 나라를

    약 1,900년 만에 되찾은 사례는 이스라엘이 유일합니다.

     

    역사학자들도 이스라엘의 재건을

    다시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이라고 합니다.

     

     

    솔로몬의 탈무드 동서문화사, 7쪽

    인간 역사에 단 한 번 기적

    ... 로마군에 멸망당한 뒤 피와 눈물의 박해 아래 2000년 동안 세계를 유랑한 그들은, 불사조 같은 날개짓으로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 국가를 다시 건설해낸다. 인류역사상 이 위대한 기적을 실현한 유대인의 놀라운 그 성공 집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 1948년 5월 14일 오후 4시, 팔레스타인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던 65만 명의 유대인들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한 지도자의 목소리를 들으며 북받치는 눈물을 억누를 수 없었다.

     

    그러나 실상은 성경 예언대로

    이루어졌을 뿐입니다.

     

    이스라엘 재건은

    이스라엘 민족이 특별해서 가능했던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목적이 있어 이루신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기적 같은 역사를

    왜 일으키셨다고 했습니까?

     

    무화과나무가 소생한 1948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백성을 모으신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재림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재건된 1948년부터

    백성을 모으셔야 합니다.

     

    이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신 분이

    하나님의교회에서 믿는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는 1948년에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오랫동안 아무도 지키지 않던 새 언약의 진리를

    이스라엘이 재건된 바로 그때부터 전하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신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이 증거하는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성경의 예언을 따라 등장하신 안상홍님을

    온전히 믿고 영접하여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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