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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불고 구름도 많았던 오늘. 약간 쌀쌀하다고 느껴지는 날씨였죠. 그래서일까요.. 가끔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춰질 때면 따사로움이 전해져 기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하나님의교회 고앤컴 연수원에 있는 단풍나무에요. 곱게 물든 단풍잎이 구름 사이로 비춰지는 햇빛을 받으니 더욱 예쁘게 빛나네요~^^ 예쁘게 물든 단풍잎처럼 나의 마음도 하나님 닮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