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사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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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사이공에서 베트남 쌀국수 먹고 왔어요~소소한 일상 2018. 7. 20. 13:20
수원 화서공원 맞은편에 있는 미스 사이공 식당이에요. 근처 병원에 갔다가 베트남 쌀국수가 먹고 싶어서 들렸지요..ㅎ 이곳은 처음 가는데 음식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맛일지 무척 궁금했었지요. ㅎㅎ 이제 식당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 입구에 무인식권발매기가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어디에서 주문을 해야하는지 약간 어리둥절 했어요..ㅋㅋ "주문 어디에서 하나요?" 하고 물어보니 무인식권발매기에 대해 설명해 주더라구요. 메뉴가 12가지네요. 그 가운데 베트남 쌀국수와 버팔로윙을 주문했어요. 반찬은 only 단무지만 있더라구요..ㅋ 남기면 벌금이 5000원. 와우~ 벌금이 쎄네요.. 이정도면 남기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식당 분위기가 편안함을 주네요.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에요~ㅎ 창문 너머로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