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믿는가?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새언약 유월절이 성큼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최후의 만찬' 이라는 그림으로 유명한 그 장면이 바로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인데요.

새언약 유월절에는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약속된 구원의 진리입니다.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으며 

안식일과 유월절 등 새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는 

온 세상에 천국 복음인 새언약을 전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복음을 전하다보면 '안식일과 유월절 등 계명을 지키므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많이 보게 됩니다.

즉,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물론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결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도 구원받을 믿음이 있고,

구원받지 못할 헛된 믿음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믿음이 헛된 믿음일까요?

약 2:14~26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 것인줄 알고자 하느냐 ... 

영혼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이처럼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것이며 그 믿음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베드로의 일화를 통해서도 알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3장을 보면 유월절 성찬식 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세족예식을 할 때

세족예식의 깊은 뜻을 몰랐던 베드로는 처음에 세족예식을 거부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내가 네 발을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때 베드로가 예수님을 믿지 않았나요? 아닙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고 믿었던 제자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족예식을 행하지 아니하면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자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곧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행함이 없는 믿음은 구원받을 수 없는 헛된 믿음입니다.

그렇다면 구원받기 위해서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할까요?

행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요일 2:3~6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대로 자기도 행할찌니라

예수님을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어떤 자라고 하셨나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다고 하셨습니다.

즉, 계명을 지키지 않는 믿음은 구원받을 수 없는 헛된 믿음이라는 뜻입니다.

반면 누구든지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즉 계명을 지키는 믿음이 구원받을 믿음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예수님 안에 거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대로 자기도 행한다 하였습니다.

이 말씀대로 예수님을 믿는 자는 입술로만 믿는다고 하는 자가 아니요

예수님께서 본 보여 주시고 가르쳐 주신 계명을 그대로 행하는 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어떤 계명을 지키셨을까요?

성경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는 안식일, 유월절, 초막절, 오순절과 같은 계명을 

지키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눅 4:16, 마 26:17, 요 7:2, 행 2:1). 

그래서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본을 따라

안식일, 유월절, 초막절, 오순절 등 새언약 진리를 지켰습니다.

이와같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 구원받을 수 있는 참 믿음이며,

그러한 교회가 구원이 있는 진리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예수님께서 행하신 계명들을 그대로 지키는 교회는 어디일까요?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의 본을 따라 안식일과 유월절 등 

그리스도께서 세워주신 새언약 진리를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