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모가 모르는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에 담긴 비밀

오늘날 세상에는 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각자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그 가운데 누가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일까요?

성경은 성령이 친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성령의 증거를 받는 자가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또한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는 곧 하나님의 후사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천국을 유업으로 받는 상속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 하나님의 후사

그렇다면 천국을 유업으로 물려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은 누구일까요?

성령의 감동으로 이루어진 성경의 증거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벧후 1:21).

성경에는 누가 하나님의 자녀들인지 많은 증거가 있는데요.

그 가운데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하피모가 모르는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에 담긴 비밀

성경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서입니다(딤후3:15, 요 5:39).

그런데 창세기에 보면 아브라함 한 개인의 가정의 역사에 대해 자세하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가정에서 후사를 결정하는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관여하시며 이끌어 가셨습니다.

또한 그러한 역사를 성경에 기록해 두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가 우리의 구원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 

구지 성경에 기록한 이유가 없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에는 우리의 구원에 대한 아주 중요한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를 통해 누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눅 16장 19~25절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말씀하시고 천국의 비밀을 알려주셨는데요(마 13:34~35).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를 보면 

나사로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누구의 품에 들어갔나요? 아브라함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게 되면 누구의 품에 들어갈까요? 당연히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나사로가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의 세계에서 아버지는 누구신가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부자는 누구를 가리켜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나요? 아브라함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말씀에서 아브라함은 누구를 표상하고 있나요? 하나님입니다.

이처럼 성경에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표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브라함 가정에서 아브라함의 유업을 상속받은 후사는 누구를 표상할까요?

아브라함 ============> 하나님

표상

아브라함의 후사 ============> 하나님의 후사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표상하듯 아브라함의 후사는 하나님의 후사를 표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는 단순히 한 개인의 가정사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를 통해 누가 하나님의 자녀(후사)인지를 알려 주신 것입니다.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에 담긴 비밀을 하피모는 모르지만 하나님의교회는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교회들도 모르고 하피모도 모르는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에 담긴 비밀은 무엇일까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