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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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 겨레의 탑소소한 일상 2016. 6. 6. 11:03
독립기념관 - 겨레의 탑 겨레의 탑은 막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의 날개 같기도 하고 기도하는 양 손과 같기도 한 독립기념관의 상징탑입니다. 과거 · 현재 · 미래에 걸쳐 영원불멸하게 웅비하는 한민족의 기상과 자주와 독립, 통일과 번영에의 의지를 나타낸 것입니다. 높이는 51.3m이며, 가로 세로 각 24m의 기단 바닥에는 우리나라 지도와 24방향을 표시한 구리 주물판 24괘(卦)가 있고 탑 양 날개 연결부위에는 무궁화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설계 : 한도룡(韓道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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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 광개토대왕릉비(廣開土大王陵碑)소소한 일상 2016. 6. 5. 14:48
독립기념관 광개토대왕릉비(廣開土大王陵碑) 광개토대왕릉비(廣開土大王陵碑) 이 비는 중국 지린성 지안시에 있는 고구려 제19대 광개토대왕릉비와 같은 석질, 형태 글씨로 제작된 것이다. 높이 6.39미터에 무게 38톤에 이르는 이 비는 동양에서 가장 크고 높다. 4면에 새겨진 1,802자의 비문은 고구려의 건국사실과 왕위계승, 광개토대왕의 정벌활동, 그리고 왕릉을 지키는 제도와 대왕의 유훈이 담겨 있어서, 한국 고대 고구려의 웅장한 역사를 알려주는 증표(證票)이기도 하다. 이 비가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보기도 어렵고, 이 비를 둘러싸고 주변국들이 역사왜곡을 벌이기도 하여 우리에게 커다란 우려를 주고 있다. 독립기념관 겨레의 큰 마당에 광개토대왕릉비를 다시 새겨 세우는 이유는 민족의 웅대한 역사를 복원하고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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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 창룡문에서 화서문까지 걸어가기 ^^소소한 일상 2016. 5. 24. 04:16
수원 화성 창룡문에서 화서문까지 걸어가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된 수원화성의 모습이 넘 멋지네요. 출발은 창룡문에서 시작하였지만 사진은 화홍문에서부터 찍기 시작해서 아쉽게도 창룡문 사진은 없네요. 수원화성 화홍문 옆에 있는 동북각루와 용연 호수 수원화성 화홍문과 동북각루 수원화성 화홍문 앞 수원천 화홍문을 지나 장안문으로 가는 길 옆에서 바라 본 장안문의 모습 무언가 물어보는 관광객에게 친절히 설명해 주시는 장안문 지킴이 지나가는데 반갑게 인사를 건네시더라구요.. ^^ 장안문(북문)에서 팔달문(남문)으로 가는 길. 커다란 깍두기 모양의 가로수가 이색적이네요. (사진으로는 멀어서 잘 보이지 않네요..ㅋ) 장안문 장안문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반대편에서 바라 본 장안문의 모습 장안문을 지나 화서문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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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벵갈고무나무의 성장기소소한 일상 2016. 5. 20. 22:22
2016년 4월 5일 식목일에 우리 집에 왔을 때의 모습니다. 약 45일 전이네요 ^^ 가장 아래에 있는 두 개의 잎은 노랗게 물들더니 결국 가지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수명이 다 되었는가 봅니다. ㅜㅜ 괜시리 짠하네요.. 새 잎이 두개나 생겼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새 잎들 ^^ 위의 사진과 같은 날 찍은 사진입니다. ^^ 벵갈고무나무 전체가 나올 수 있도록 한 컷 더 찍었지요..^^ 잎사귀가 엄청 커졌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 화분에 물을 주고 약 1시간 30분 정도 햇빛을 받도록 해주었는데 너무 더웠는지 축~ 처져 있네요..ㅋㅋ후다닥 집 안으로 들여 놓았습니다. ㅎㅎ잘못되는 건 아니겠죠? ... 다음 날이 되니 다시 생생해졌어요. ^^정말 신기하네요..^^ 사실 축 처져 있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