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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하게 빛나는 예쁜 보름달인데.. 핸드폰 카메라로는 그 모습을 온전히 담을 수가 없어 조금 아쉽네요..
나팔 모양의 자전거 벨이 예쁘네요. 자전거와 잘 어우리더라구요. 아쉽게도 저의 자전거는 아닙니다.^^ 길가에 세워져 있더라구요.. 자전거 바퀴가 오토바이 바퀴만해서 한참동안 구경했습니다.ㅋㅋ ㅋㅋ 바퀴 정말 크죠~~ 한번 타보고 싶네요..ㅎ 안정감도 있고 운동도 많이 될 것 같아요.^^
치킨 카레 야채스프 야채 카레 스리랑카 음식으로 이루어진 저녁 만찬 ^^ 스리랑카 친구의 음식 솜씨가 아주 좋아요.. 처음 먹어보는 스리랑카 음식이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지난 겨울 수원 광교산으로 등산을 갔었는데 광교산 입구 저수지 풍경이 아름다워서 사진에 담아왔다. 철새들이 길게 모여 있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눈길이 사로잡았다. 상쾌한 공기.. 멋진 풍경.. 날씨도 좋았다. ^^
중세시대 갑옷이에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 무장을 할 수 있는 갑옷이네요..ㅋㅋ 가만보니 갑옷 무게만해도 3~40 kg 은 족히 될것 같아요.. 무게도 무게지만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는데도 많은 장애가 있을 것 같아요.. 갑옷을 보는 순간 돈키호테가 생각이 나더라구요..ㅎㅎ
요즘 '다이제' 먹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ㅋㅋ 마트에서는 1개가 1650원인데.. 편의점에서는 2+1 행사를 해서 3개가 4000 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