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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오래되서 시계줄의 연결 부위마다 틈이 벌어지고 늘어나더니 결국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파손이 되었어요..ㅜㅜ 그런데 시계줄 교체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이러한 얘기를 회사 동료에게 말했더니 동료가 새로운 시계줄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색깔도 디자인도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손재주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시계줄까지 만들줄이야.. 정말 대단한 친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