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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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행복한 가정' 국제 콘퍼런스를 소개합니다Elohist 2019. 5. 26. 19:44
가정은 사랑의 보금자리이자 우리 사회의 근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가족 화목과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6일에는 하나님의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세미나실에서 '행복한 가정' 국제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하나님의교회 '행복한 가정' 국제 콘퍼런스를 소개합니다. 4월 6일에는 하나님의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세미나실에서 '행복한 가정' 국제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국내외 목회자들이 성도와 시민들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였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영국, 미국, 에콰도르, 인도, 페루 출신 패널들이 각자 문화권에서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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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단단한 행복을 만드는 최고의 재료들Elohist 2018. 8. 22. 09:30
사진 출처: 픽사베이 새 집을 지으면 완공한 이후에 들어가 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설레는 마음으로 입주할 날을 기다리곤 하지요. 그런데 남미에는 돈이 생기는 대로 벽돌, 나무 등재료를 사서 조금씩 집을 완성해가는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방을 하나 완성하면 거기 살면서 옆방을 만들고, 옆방이 완성되면 거실을 만드는 식이지요. 그래서 집 한 채를 짓는 데 수십 년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랜 시간 공들여 지은 집을 마침내 완공했을 때의 기쁨과 뿌듯함은 얼마나 클까요? 가정의 행복도 그와 같이 조금씩 지어나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집을 지으려면 재료가 필요하듯행복을 만드는 데에도 좋은 재료가 필요합니다. 사랑, 배려, 희생, 인내, 화합 ...건강하고 단단한 행복을 만드는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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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나 위엄보다 덕(德)이 으뜸 -하나님의교회 어머니교훈-Elohist 2018. 8. 16. 10:30
옛날 조선시대, 명신으로 알려진 송동춘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그가 열 살 되었을 때 집안의 어른이 그의 총명함과 지혜를 알아보기 위해 질문을 했습니다.질문 내용은 '감히 속이지 못하고, 차마 속이지 못하고, 능히 속이지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 세 가지가 어떻게 다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어린 송동춘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엄한 위엄이 있는 사람을 감히 속이지 못하니 이는 속이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요,어진 사람을 차마 속이지 못하니 이는 마음으로부터 그 사람에게 감복되었기 때문이며, 또 지혜가 있는 사람을 능히 속이지 못하니 이는 그의 밝은 지혜에 눌리기 때문입니다." 그의 대답에 어른은 그 세 사람 중에 누가 가장 나은가를 다시 물었습니다.두 번째 질문에 송동춘은 차마 속이지 못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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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을 가지는데 자극이 되는 명언 10가지 / 어머니의 교훈 _ 하나님의교회Elohist 2017. 3. 12. 12:28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습관을 바꾸면 인격이 바뀌고,인격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라는 말이 있죠.. 이처럼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는냐는 우리의 운명까지 바꿀 수 있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그러나 좋은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하여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은 정말 쉽지 않죠.. ㅜㅜ그렇지만 우리의 운명이 달린 일이니 포기하면 안되겠죠? ㅎㅎ그래서 좋은 습관을 가지는데 자극이 되는 명언들을 모아 보았습니다.좋은 습관을 만들어서 자신의 운명을 바꿔보세요~ 1. 노력을 중단하는 것보다 더 위험한 것은 없다. 습관은 버리기는 쉽지만, 다시 들이기는 어렵다.-빅토르 마리 위고 2. 누구나 결점이 그리 많지는 않다. 결점이 여러 가지인 것으로 보이지만 근원은 하나다. 한 가지 나쁜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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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어머니 교훈 중 일곱 번째 교훈Elohist 2015. 11. 23. 09:56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자연의 순리대로 아프리카의 세렝게티 초원에 사는 동물들은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갑니다. 초식동물은 좋은 시력과 달리기 실력을 무기 삼아 적의 공격을 피하고, 육식동물은 날카로운 이와 용맹함으로 승부합니다. 잡아먹히는 초식동물이 착한 것도, 잡아먹는 육식동물이 나쁜 것도 아닙니다. 그저 약육강식의 법칙에 따를 뿐이지요.육식동물은 자신의 사냥 실력을 뽐내지 않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먹잇감을 잡으려는 욕심도 부리지 않습니다. 아무리 사냥 실력이 뛰어나도 배가 고플 때에만 사냥에 나서고, 사냥한 고기를 배불리 먹고 나면 미련 없이 그 자리를 떠납니다. 남은 고기는 '아프리카의 청소부'라 불리는 하이에나, 독수리, 까마귀에게 양보해야 하니까요. 초식동물 역시 많은 것을 누리려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