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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교회 진리 이해 안식일과 안식천년
    Elohist 2016. 5. 17. 23:55

     

     

    하나님의교회 진리 이해 안식일과 안식천년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의 많은 진리 가운데

    오늘은 안식일과 안식천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 매주 6일 동안은 일하고

    제7일은 안식하게 하는 율법을 세우셨습니다(출 20:8~11).

    그런데 성경은 구약 율법이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라고 하였습니다(히 10:1).

    즉 장래 일에 관한 예언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안식일은 무엇에 관한 예언일까요?

    6일 동안 일하고 제7일에 안식하는 율법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6일 동안

    만물을 창조하시고 제7일에 안식하신 역사를 기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6일 창조 후에 안식하신 역사가 가진 예언적인 뜻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창조하신 역사는

    하나님께서 6천 년 동안 영적인 창조사업을 하실 것을 알려주는 예언입니다.

    즉 아담으로부터 최후 심판의 날까지 6천 년 동안 불완전한 죄인들인 우리를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깨우쳐서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는 구속사업에 대한 예언인 것입니다.

    그리고 6일 창조 후에 제7일에 안식하신 역사는

    바로 6천 년 구속사업이 지난 후에 있을 안식천년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세상이 불로 멸망당하고 성도들이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최후 심판의 날에 관해 말할 때에

    하나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벧후 3:7~8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이는 창조가 이루어진 6일이 6천 년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같은 뜻에서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구속사업이 끝나면 안식천년이 올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계 20:4~6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사실 성도들은 세세토록 왕 노릇 할 것입니다(계 22:5).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성경은 굳이 천 년이라는 기간을 한정하여

    성도들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한다고 예언하고 있을까요?

    그것은 안식천년이 있다는 사실을 통해 6천 년 구속사업이 있음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사람이 6일 동안 일한 후에 제7일 안식일이 오는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6천 년 동안

    구속사업을 하신 후에 천 년 동안 성도들과 함께 안식을 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은 예언적으로 안식천년을 상징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안식천년뿐만 아니라 영원한 안식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6일 창조 후의 일곱째 날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창세기를 보면, 처음 6일 동안은 모두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몇째 날이니라'는 설명이 있습니다(창 1:5, 8, 13, 19, 23, 31).

    그러나 일곱째 날만큼은 그러한 설명이 없습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그 이유는 일곱째 날 안식이 끝이 없는 영원한 안식을 표상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에는 6천 년 구속사업 후에 있을

    안식천년과 영원한 안식에 대한 예언이 담겨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영원한 안식을 상징하는 안식일을

    우리에게 매주 지키게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안식일을 지킬 때마다 장차 다가올 영원한 안식을 소망하며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하라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성경의 가르침대로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식일마다 천국을 소망하며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안식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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