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청석에서 돼지갈비 먹었어요~ ^^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광주 시내로 나갔는데..

메뉴는 정하지 못하고 

'무엇을 먹을까?' 서로 얘기를 하면서 가고 있는데 

이마트를 지나서 오른편에 '청석'이라는 건물이 보이더라구요

딱 보아도 식당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곳으로 가보았죠~ ㅎ

일단 차량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만큼 음식이 맛있다는 얘기겠죠~ 

청석은 정육식당이더라구요~

사진은 못찍었는데..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부위별 고기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왕갈비탕을 먹을까 하다가 돼지갈비를 먹었습니다.

여기 돼지갈비가 맛있다고 현수막으로 써있더라구요~ㅋ

 

오~~ 숫불구이인가봐요~

오늘 날씨가 약간 쌀쌀했는데 숫불이 오니

따뜻하니 좋더라구요~^^

드디어 오늘의 메뉴 돼지갈비가 왔습니다.

갈비는 스페인산이고 목살은 캐나다산이라고 하네요~

고기 굽느라 또 고기 먹느라 바빠서 사진을 별로 찍지 못했어요~ㅋ

숫불의 열이 강해서 고기가 금방 익더라구요~

약간 탄 것도 있어요~ ㅠㅠ

그래도 고기 맛은 일품이네요~

정말 맛있었어요~ 입에서 살살 녹더라구요~

반찬도 하나 하나 맛있었어요~

역시 손님이 많은 집은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ㅎㅎ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