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택 맛집으로 소문난 김고집 숯불갈비 식당에서 직장 동료들과 새해 첫 회식을 했습니다.
평택 태평 아파트에서 가까운줄 알았는데 계속해서 걸어가더라구요.. 칼바람을 맞으며 10여분쯤 걸어가니 식당이 보였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ㅋㅋ

한우 소머리국밥이 6000원..
소머리 국밥 좋아하는데 다음에 먹어봐야겠어요..^^

오늘의 메뉴는 김고집 왕갈비입니다.

왕갈비가 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겼더라구요..
보기에 좋은 것이 맛도 좋다는 말처럼



양념 계장도 약간 매콤하면서 맛있더라구요

회식 자리에서 후다닥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초점이...ㅜㅜ
고기 맛은 베리 굿~


요것은 한우 육회입니다. 요것도 인기가 좋았습니다. 순식간에 바닥이 보이더라구요..ㅋㅋ

회식 후 밖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우리가 식당에 도착했을 때는 초저녁이어서 손님이 2테이블 밖에 없었는데 나올 때보니 빈 자리가 거의 없더라구요..
후식으로 냉면과 밥 + 된장찌게도 먹었습니다.
요것도 맛있더라구요..^^
다음에는 한우 소머리국밥 먹어보고 싶네요 ^^
네이버에서 '고기나래' 로 검색하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