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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과의 대화, 기도
    Elohist 2017. 2. 19. 12:13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업무를 위한 대화도 있고, 

    가족들과 나누는 담소, 성도 간에 손을 맞잡으며 복을 빌어주는 인사도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대화는 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대화 없이는 서로를 이해하거나 소통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삶에 있어서 대화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 성도들 사이에도 대화가 단절되어서는 안 됩니다. 

    대화가 없으면 하나님과도 소원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대화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바로 기도입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에라도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바로 기도를 통해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이른 아침부터 하나님께 기도를 올리시며 

    기도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막 1장 35~39절).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요, 영의 부모님이신 하나님과 나누는 대화이기에 

    거창한 형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도 기도로써 많은 대화를 나누십시오. 

    가정에서 부모님이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그 마음을 헤아리듯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는 생명의 교감이 되어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는 통로가 되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굳게 합니다(막 11장 24절).


    은혜로운 대화로 천국 열쇠를 받은 베드로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성경 속에는 은혜로운 대화로 커다란 축복을 받은 인물들의 행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베드로는 예수님과 나눈 은혜로운 대화로 천국 열쇠라는 크나큰 상급을 받았습니다.


    마 16장 13~19절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침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대화하시면서 예수님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물으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시는 예수님의 질문에 베드로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예수님께서 구원자이심을 밝히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사렛 이단”이라 하고, “사람이 어찌 하나님이냐” 하며 

    비방을 일삼아도 베드로의 믿음은 확고했습니다. 

    말씀에 항상 귀 기울이고 믿음으로 참된 답변을 함으로써 

    예수님께 큰 기쁨을 드린 베드로는 천국 열쇠라는 크나큰 축복을 허락받게 되었습니다.


    만약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을 귀담아듣지 않았거나 

    진지하게 대화에 임하지 않았다면 이런 엄청난 축복은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큰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과의 대화를 하려면 먼저는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야합니다.

    누가 하나님이신지 모르고 어떻게 하나님과 대화를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이 시대 우리가 알아야 할 하나님은 누구실까요? 


    시 116편 4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성부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과 대화를 하였습니다.


    요 16장 24절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성자시대에는 예수님과 대화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성령시대인 이 시대에 우리가 대화해야 할 하나님은 누구실까요?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는 성령시대 생명수(영생)를주시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이 예언따라 오신 분이 바로 하나님의교회에서 믿는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이 시대 우리가 대화할 하나님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_ 하나님의교회


    모든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올바로 깨닫고 영접한 가운데

    베드로의 은혜로운 대화를 본받아 하나님께 기쁨 드리는 대화를 하며 많은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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