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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일절, 그 날이 없다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Elohist 2018. 3. 1. 17:46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삼일절, 그 날이 없다면



    삼일절, 그 날이 없다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삼일절의 의미



    삼일절(三一節)은 말 그대로 3.1운동을 기념하는 대한민국의 5대 국경일 중 하나입니다. 1919년 3월 1일, 조선은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전 세계에 독립선언서(獨立宣言書)를 발표하고, 한국의 자주독립을 알렸습니다. 당시 일제의 심한 탄압 속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수없이 외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는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3월 1일, 이날을 국경일로 정했습니다.


    삼일절은 해방 이후 지금까지 가장 중요한 국가 기념일로 손꼽힙니다. 그 이유는 3.1운동이 한국 독립운동사에 미친 역사적 의의가 크기 때문입니다. 3.1운동은 일제 식민통치에 대한 거부의 움직임과 더불어 민족 개개인에게 이상적 국가 건설을 지향하게 만든 결정적인 계기였습니니다.


    오늘날 삼일절이 되면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조국광복을 위해 싸운 순국열사를 추모하는 기념식을 거행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1919년 3.1운동 당시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하고, 만세삼창 거리행진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각 가정에서는 태극기를 게양하며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과 정신을 되새깁니다.




    한국의 다양한 국경일의 의미



    삼일절, 그 날이 없다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7월 17일은 제헌절(制憲節)입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 최초로 ‘헌법에 의한 통치’라는 민주주의 법이 제정되었습니다. 헌법 제1조에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며,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모든 권력을 지닌다.”고 직시되어 있습니다. 제헌절은 삼일절이나 광복절 등 일제강점기에 연관된 국경일과는 다르게 대한민국에 기원을 둔 유일한 날이기도 합니다. 그날이면 정부는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한 헌법의 제정을 축하하며, 헌법수호를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하고, 온 국민은 준법정신의 중요성을 되뇌입니다.


    8월 15일은 광복절(光復節)입니다. ‘광복’은 ‘빛을 되찾다’는 뜻으로 1945년 대한민국이 일제의 탄압과 압제로부터 ‘주권’을 회복한 날입니다. 이날 정부는 민족의 해방과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을 축하하며 각계각층의 인사와 외교사절을 초청하여 경축연회를 베풉니다. 모든 국민들은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기뻐하며 태극기를 게양합니다.


    이밖에도 현충일, 한글날 등 다양한 국경일이 존재합니다. 그날이 되면 온 국민은 절기에 따른 의미를 생각하며 애국심을 다짐하는데요. 만약 그날이 없다면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독립운동가의 정신도, 나라의 소중함도, 헌법과 민주주의의 중요성도 까맣게 잊었을지도 모릅니다. 한 나라를 유지하기 위한 기틀이 되는 정신, 그것을 잊는다면 대한민국은 더 이상 존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성경 속 하나님의 절기의 의미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세워주신 절기도 이같이 중요합니다. 




    안식일(安息日)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는 절기, 안식일(安息日)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창세기 2:1~3)


    안식일(安息日)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창조사업을 마치신 후 제7일째에 안식하셨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일곱째 날 안식일을 ‘복 되고 거룩한 날’로 삼으셨습니다. 모세시대에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명령을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친히 기록해주셨습니다(출애굽기 20:8).


    안식일은 매우 중요한 절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굳게 잡아 잘 지키는 인생이 ‘복 되다.’”고 말씀하셨고, 안식일을 지키는 자에게 ‘구원받을 내 백성’이라는 표징을 허락해주셨습니다(이사야 56:1~12, 출애굽기 31:13).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날까지 안식일을 지키라.”고 당부하셨습니다(마태복음 24:3~20). 안식일은 영원한 안식, 즉 천국에 들어갈 것을 예표로 보여주신 절기이기 때문입니다.



    유월절(逾越節)


    죄와 사망에서 해방받는 절기, 유월절(逾越節) (Renata Sedmakova / Shutterstock.com)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이 달 십사 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출애굽기 12:6~14)


    성력 1월 14일 저녁은 유월절(逾越節)입니다. 3500년 전 이스라엘이 애굽의 혹독한 식민통치에서 해방받아 기쁨을 누린 날이지요. 이스라엘의 독립이 이루어진 결정적 계기는 바로 유월절 덕분이었습니다. 애굽에 열 번째 재앙이 내린 그때,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은 ‘재앙이 넘고 건넌다’는 절기의 약속대로 장자를 멸하는 재앙에서 보호받을 수 있었습니다. 반면 유월절을 지키지 않은 애굽의 모든 장자들은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후 하나님의 권능에 놀란 애굽왕 바로는 즉시 이스라엘을 종살이에서 해방시켜주었습니다.


    애굽에서 이루어진 유월절은 모형이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유월절을 행하시며 새 언약의 제도를 주신 것은 실상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애굽의 종살이에서 괴로움을 받았듯이, 오늘날 인류가 죄와 사망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인류가 영적 해방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유월절을 지키는 것뿐이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누가복음 22:20, 히브리서 9:15).



    부활절(復活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 부활절(復活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마태복음 27:52~53)


    부활절(復活節)은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초실절의 전형인 부활절은, 장차 구원받을 백성들이 영원한 생명의 부활로 나아가게 될 것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초대 하나님의교회 사도들은 이 절기를 통해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핍박을 이겨내며 새 언약 진리를 끝까지 전파했습니다(고린도전서 15:19~21).


    만약 하나님의 절기가 없다면 우리는 안식의 축복도, 죄 사함도, 부활의 소망도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절기를 지켰을 때라야 구원의 은혜를 덧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을 목적 삼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 절기는 마땅히 지켜야 할 아주 중요한 신앙적 행위인 것입니다.


    안식일, 유월절, 부활절 등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친히 세워주시고 지키라 명하신 새언약 절기를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무이합니다. 오늘날 세상에는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외에는 그 어디에서도 새언약 절기를 지키는 교회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세워주신 새언약 절기를 지키므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출처: 패스티브 - 하나님의교회를 소개하고 하나님의 진리와 성경 지식을 공유하는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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