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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 ^^
    생활정보 2018. 7. 12. 23:32

    여름엔 수박이 최고~


    여름철에 가장 많이 먹는 과일이

    수박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수박도 수컷과 암컷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어느 것이 더 맛있을까요?

    정답은 암컷수박이에요.

    암컷수박은 껍질이 얇고 속이 붉고 달콤하지만

    수컷수박은 껍질이 두껍고 씨도 많고 맛이 덜하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암수를 구별할 수 있을까요?

    아래 5가지를 살펴보면 

    달콤하고 맛 있는 암수박을 쉽게 고를 수 있어요. ^^



    1. 수박꼭지를 보라 


    수박과 넝쿨을 연결해주는 수박꼭지부위에서 

    수컷과 암컷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수박꼭지가 꼬부라진 것이 

    바로 암컷수박이며 붉고도 달콤합니다. 


    반면 수박꼭지가 곧은 것이 수컷수박이며 

    씨가 많을 뿐더러 맛도 별로에요.





    그리고 또 주의할 것은 수박꼭지의 색상이에요. 

    짙은 색상은 수박을 딴지 오래된 것이고 신선한 녹색이 금방 딴 수박입니다.

    물론 꼭지고 시들고 말라비틀어진 것은 오래된 것이겠지요.





    2.수박밑둥의 동그라미를 보라


    수박꼭지의 반대편이 바로 수박의 엉덩이 즉 밑둥인데요. 

    수박 밑둥을 보면 크고 작은 동전처럼 동그란 부위가 있습니다.

    그 수박밑둥의 동전모양을 보고 수컷과 암컷을 구분할 수 있어요.


    동전모양이 좀 작은 것이 암컷수박이고

    동전모양이 좀 큰 것이 수컷수박이에요.


    그러므로 동전모양이 좀 작은 것으로 고르고

    그리고 규격이 일정한 것, 즉 꼭지쪽과 밑둥이쪽이 

    대칭이 되는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한쪽이 둥글고 한쪽이 삐죽한 것은 맛이 없어요.





    3. 소리를 들어보라


    수박 사러 가보면 사람들이 수박을 손으로 두드려 보며 

    소리를 듣는 모습을 흔히 보게 되는데요.

    이것도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이에요. 


    "텅텅" 또는 "통통"하는 맑고 우렁찬 소리가 들리면 

    달고 수분이 많은 수박이고


    "퍽퍽" 또는 "떡떡"하는 둔탁하고 기어드는 소리가 들리면, 

    즉 속이 꽉찬 사람의 이마를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는 수박은 사지 않는 것이 좋아요.




    4. 수박의 색상을 보라


    수박의 색상은 청록색을 고르는 것이 가장 좋으며 

    색상이 희끄므리한 것은 고르지 않는 것이 좋아요. 




     5. 수박의 줄무늬를 보라


    수박의 문양의 줄이 일치한 것이 좋은 수박이에요. 

    줄무늬가 삐뚤삐뚤하거나 흐릿한 것은 맛이 없어요.





    🍑지금까지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올 여름에는 시원하고 맛있는 수박으로

    뜨거운 여름의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하고 상큼한 여름 보내길 바랍니다. 🍃 



    출처: 힐링유머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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