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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 켄싱턴리조트에서 여름 휴가 보내기소소한 일상 2019. 8. 12. 01:33
2019년 여름휴가는 청평켄싱턴리조트에서 보냈어요.
처음 가본 곳인데
일단 집에서 가까운 곳이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여름휴가 때는 무더위로 인해
가까운 곳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요. ^^
1시간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사진으로 봤을 때는 건물이 엄청 커 보였는데
직접보니 그리 크지는 않더라구요.
지하주차장도 있어요.
여름에는 낮에 날씨가 더워서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면 좋아요.
입실 후 룸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주변 풍경을 잘 꾸며 놓았더라구요. ^^
왼쪽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수영장이 있어요.
수영장 입구에서 아래로 조금 더 내려가면
청평 켄싱턴리조트의 멋진 산책로가 보여요. ^^
숯불 바베큐 요리
너무나 먹음직스럽네요. ^^
그런데 손님은 거의 없네요.
아마도 점심 시간이 지난 때여서 그런가봐요.
청평 켄싱턴리조트 앞에는
조종천이 흐르고 있어요.
여기에서 물놀이해도 좋을 듯
그런데 유속이 빨라서 물가에서만
물놀이 해야해요..ㅎㅎ
여기가 바로 산책로에요.
흔들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도
넘 좋더라구요. ^^
"여행"은
여기서 행복할 것의 줄임말이래요.
^^
해가 저문 오후 산책을 나섰습니다.
산책로에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형물들이 많더라구요.
즐거운 산책을 마치고
맛있는 토스트를 먹었답니다.치즈도 듬뿍 넘고
달콤한 딸기쨈도 바르고
노릇 노릇 구워서
먹으면 정말 꿀맛이지요. ^^
천사의 날개
너무 예쁘네요.
^^
올해 여름 휴가는 청평 켄싱턴리조트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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