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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교회에서 거행되는 구원의 침례
    Elohist 2017. 8. 31. 13:25





    하나님의교회에서 거행되는 구원의 침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침례에 대해, 자신은 이미 타 교단에서 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침례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받은 침례가 성경대로 행하는 구원의 침례인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침례라는 명분하에 물로 치러진 형식이라 해서 

    모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의 침례가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침례는 단순히 행위에 국한된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규례입니다. 

    침례 때 사용하는 물이나 샤워할 때 사용하는 물은 동일하지만, 

    약속의 유무에 있어 큰 차이가 있습니다. 

    침례 예식에 사용되는 물은 하나님께서 약속해주신 구원의 표지만, 

    샤워할 때 사용하는 물은 하나님과의 약속과는 무관한, 

    육체의 더러움을 제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2천 년 전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과 사도들의 침례를 흉내 내어 행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것이 과연 구원의 침례가 될 수 있을까요? 그 가운데는 하나님의 약속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받는 침례라야 우리를 구원하는 표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디서, 누구를 통해 구원의 침례를 허락하셨는지 상기해봅시다. 

    침례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푸셨습니다(요 3장 22~30절). 

    예수님을 따라 침례를 베풀었던 제자들은 

    모두 어떠한 진리와 믿음 안에 있었는지 성경은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에 새언약을 세워주신 예수님 -하나님의교회-



    눅 22장 7~8, 19~20절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의 명대로 유월절을 예비하고 예수님과 함께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침례를 베풀었던 그들은 모두 새 언약 진리 안에 거한 사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침례가 되려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계신 곳에서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계신 곳은 절기 지키는 시온입니다(시 132편 13~14절, 사 33장 20절). 

    하나님께서는 시온 거민을 가리켜 ‘내 백성’이라 하시고,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셨습니다(사 51장 16절, 렘 31장 31~34절).


    이 같은 예언에 따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이라는 절기를 통해 새 언약을 선포하셨습니다. 

    따라서 새 언약의 진리가 있고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시온에서 

    거행되는 침례만이 구원의 침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새 언약 진리가 있고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시온은 어디일까요?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따라서 새언약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에서

     거행되는 침례만이 구원의 침례가 되는 것입니다.


    2천년 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승천 이후 사도시대의 역사를 기록한 성경의 장면들을 살펴보면, 

    모두 새 언약의 진리를 전파한 제자들에 의해 침례가 행해졌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가 침례를 행하고 있다고 하나 

    새 언약 진리가 없는 곳에서 받는 침례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바 없는, 무의미한 형식에 지나지 않습니다. 

    시온(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새 언약 진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침례가 참된 침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약속을 시온에 허락하시고 영생의 복을 명하셨습니다. 

    이는 시온이 아닌 곳에서 행하는 침례는 구원과 관계가 없고 

    그저 물을 몸에 적시는 행위일 뿐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침례에 담긴 약속을 믿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새언약 진리를 지키는 

    영적 시온인 하나님의교회에서 구원의 침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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