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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는 유월절 / 하나님의교회
    Elohist 2018. 3. 16. 12:51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는 유월절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 유월절을 

    소중하게 여기며 거룩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새언약 유월절이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가장 큰 계명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큰 계명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태복음 22장 35-38절]



    어떻게 해야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성경을 보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칭찬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요시야왕입니다.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열왕기하 23장 25절]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하였다는 것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을 지켰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요시야는 어떻게 하나님께로부터
    이러한 칭찬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왕이 뭇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왕 십 팔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열왕기하 23장 21-23절]


    요시야왕은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유월절을 지켰고
    그 결과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을 온전히 준행하였다는 칭찬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첫째 계명과 유월절은 아주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모세 율법에서도 같은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신명기 6장 4-8절]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첫째 계명을 손목의 기호와 미간의 표를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유월절에 대해서도 동일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뵈어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인함이라 하고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으로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능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출애굽기 13장 8-9절]



    여기서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 은
    애굽의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내리시고 이스라엘 백성은
    재앙에서 구원하신 일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이 예식은 유월절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손목의 기호와 미간의 표를 삼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명기 6장과 출애굽기 13장의 말씀을 통해서도 
    첫째 계명과 유월절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요시야가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다시 지켰을 때, 
    그가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했다고 기록한 것입니다.



    구약과 신약의 관계를 연구해보면
    구약의 그림자요 신약은 실체이며,
    구약은 예언이요, 신약은 예언 성취를 이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약시대 구약의 유월절을 지켰을 때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이라 증거를 받았듯이
    신약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켰을 때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구약의 유월절과 신약의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그렇다면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킬 때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신약시대에 예수님, 곧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친히 육체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는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그 희생과 사랑으로 세우신 진리가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유월절 떡은 십자가에서 찢기실 예수님의 살이요,
    유월절 포도주는 십자가에서 흘리실 예수님의 피라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새 언약의 유월절을 통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는 고통을 겪으신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은 새 언약의 유월절을 통해
    완수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성경의 가르침대로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합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을 
    온전히 준행하며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는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라는 뜻입니다.



    우리 함께 지켜요. 영생의 약속, 새언약 유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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