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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과 미련한 사람 -안상홍님 친필 노트 中-Elohist 2018. 5. 14. 23:15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캄캄한 밤하늘의 한편을
오랫동안 망원경으로 관측했더니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만 개에 달하는 은하들이 포착된 것.
사진 속 크고 작은 점 하나하나가 무수한 별들을 품은 은하다.
은하의 빛이 지구까지 오는 데만 대개 백억 년이 넘게 걸린다고 한다.
현재까지 사람이 볼 수 있는 우주 거리는 137억 광년 정도.
그 너머에 얼마나 더 넓은 세계가 있을지는 아무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
우주, 그 영속(永續)의 세계가 찰나의 삶들에게 묻는다.
보이는 '순간'을 위해 살 것인가, 보이지 않는 '영원'을 위해 살 것인가.
"지혜로운 사람은 장래 일을 생각하고
미련한 사람은 현재 일만 생각한다"
안상홍님 친필 노트 中
당신의 고향은 하늘나라입니다(NA) -하나님의교회-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의 인도를 따라
오늘도 천국으로 힘차게 나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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