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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언약 진리를 영접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지향하는 삶
    Elohist 2018. 8. 7. 09:30

    새 언약 진리를 영접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소원 설교책자 내용 중

    '불의한 자가 유업을 받지 못한다' 라는 

    설교 내용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장 14~20절]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성도들의 육신의 삶 또한 세상 사람들이 본받을 만한 

    경건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새 언약을 영접하고 하늘 아버지 어머니를 깨달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과

    다를 바 없을 것입니다.


    과거 개신교 모 교단에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다 짊어지고 가셨으니 

    이제 이 세상에는 죄가 없고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랬더니 한 신도가 금은방을 운영하는 노부부를 살해했습니다.


    판사가 왜 그랬느냐고 묻자, 그는

    "죄를 용서받았으니 어떤 행동이라도 할 수 있다고 

    교회에서 그렇게 배웠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라 자처하며 죄를 범하는 사람에게는 

    오직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기다릴 뿐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께 새 언약으로 가르침 받은 성도들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하늘 아버지 어머니를 믿고 그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은 

    정말 선하고 훌륭한 사람들"이라는 칭찬을 받고 

    인정을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하겠습니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느니라

    [벧전 1장 14~16절]



    우리들을 불러주시고 항상 의의 길, 정도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 안에 들어왔으니 과거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행했던 이방인과 같은 행실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도 거룩해져야 하겠습니다.


    "너희의 착한 행실로 온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라"(마 5장 16절 참고)는 

    말씀 또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당연히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판단하는 것은 고집입니다.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롬 2장 5~8절]



    하나님께서는 분명 '고집과 회개치 않는 마음'이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이 임하는 그날에 받을 

    진노를 자초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진리 안에서 합당치 못한 불의한 일들을 저지르면서도 

    천국 갈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고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자격을 이미 잃어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으로 쫓겨 내려온 하늘의 죄인들입니다.

    그러므로 죄인으로서 회개의 시간 속에 있음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회개할 기회를 주셨는데 회개치 않고 오히려 죄를 더 쌓아간다면 

    어떻게 영원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겠습니까?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 5장 17~20절]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녀들이 세상 사람들보다 

    더 의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시고 

    이렇듯 새 언약 진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행해야 할 바를 

    성경을 통해 빠짐없이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당부를 마음에 새기며 

    영육 간에 지켜야 할 도리와 본분을 깨달아 더욱더 은혜롭고 

    아름다운 행실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새 언약을 

    실천하는 하늘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불의한 자가 유업을 받지 못한다' 설교 내용 일부



    이것이 바로 새 언약을 영접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지향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새 언약 진리로 죄 사함을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올바른 믿음 속에서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만을 바라보고 영원한 

    천국까지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모두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기에 합당한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의롭고 선한 

    자녀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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