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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
    Elohist 2018. 8. 24. 08:00

    19호 태풍 '솔릭'이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

    이번 태풍은 풍속이 강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제주도에서는 최고 풍속이 초속 62m 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태풍에 의한 폭우와 강풍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세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하나님의 계명인 새 언약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도 우리에게 끝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기까지 

    과연 몇 사람을 동원하셨을까요?

    사실 주위의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보내신 사람들입니다.

    때로는 우리를 시험하고 연단하는 존재로,

    때로는 좋은 동반자와 인도자로,

    모두가 우리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들입니다.

    다만, 우리가 이를 거의 눈치 채지 못하고 살아왔을뿐입니다.


    수많은 이들을 통해 우리를 천국 길로 이끄시고, 

    오늘도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정성 들여 빚어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껴보세요.

    하나님은 그만큼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롬 5:3~11]



    하나님은 우리가 사랑받을 만한 존재가 아니라

    죽어 마땅한 죄인이 되었을 때에도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셨습니다.

    구제받을 수 없는 영적 상태에 있던 우리를 대신하여

    채찍 맞으시고, 찔리시고, 상하시고, 십자가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주심으로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사랑은 찰나적이고 즉흥적이며 

    한정된 조건 속에서의 사랑일 뿐입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연인 사이라도 결혼하고 살다 보면

    다툼이 벌어지기 일쑤이고,

    아무리 의좋은 친구나 형제, 부모자식이라도

    세월이 흘르고 여건이 달라지면 서로를 떠나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시공을 초월합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8~20]


    세상 끝 날까지 변치 않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조건과 환경 속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셨고 

    우리가 죄인 된 순간에도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영원한 천국에 돌아가는 순간까지

    그리고 천국에서도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 4:7~11]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의 변함없고 끝없는 

    사랑을 자녀인 우리도 형제자매에게,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나눠줄 줄 알아야겠습니다.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의 끝없는 사랑에

    깊은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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