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다윗과 예수님의 관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다윗과 예수님의 관계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

 

성경에서 시온은 매우 복되고

거룩한 곳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많은 교회가 '시온'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구체적으로 시온이 어떤 곳인지는 잘 모릅니다.

성경에는 두 가지 시온이 있습니다.

육적 시온과 영적 시온입니다.

육적 시온은 팔레스타인에 있는 성으로 다윗이 세웠고,

영적 시온은 새 언약의 절기를 지키는 곳으로 예수님께서 세우셧습니다.

그럼 먼저 다윗과 예수님의 관계에 대해 알아봅시다.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에스겔 37장 24-25절]

여기에 예언된 다윗은 누구일까요?

하나님의 백성들의 목자가 되시고,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고

예언된 다윗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이었던 다윗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에스겔서는 다윗왕이 죽은지 

약 450년 후에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성경 예언 속의 다윗왕은 누구일까요?

예수님입니다.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位)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누가복음 1장 31-32절]

이처럼 예수님은 다윗왕의 예언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 예언 속의 다윗왕은 예수님,

곧 육체로 오신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을 성경의 수많은 인물 중

다윗왕으로 예언했을까요?

그것은 구약시대 다윗이 한 일을 통해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이루실 일을 예언하였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다윗과 예수님은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다윗과 

예수님의 관계에 대해 짧게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다윗이 세운 육적 시온과 

예수님께서 세우신 영적 시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다윗과 예수님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