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눈에 반한 블루 구피소소한 일상 2019. 9. 16. 00:01
지난 주부터 한 가족이 된 블루 구피에요.
수족관에 여러 종류의 구피가 있었는데
그 중에 블루구피가 가장 예쁘더라구요.
어항이 작아서 암수 1쌍을 사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물고기는 암수 3대1로 키우는 게 좋다고 하네요.
암수 1마리씩만 키우면 암컷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지인으로부터 여러 마리의 구피를 분양 받았어요.
물고기를 키우려면 여과기와
온도 조절기는 필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주문했는데
아직 도착을 안했어요.
아직은 초 가을이어서 물 온도는 괜찮은데
여과기가 없어서 걱정이 되었어요.
수족관 사장님이 어항이 작고 여과기가 없으니 1쌍만 키우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했거든요.
인터넷에서 구매한 여과기가 추석 전에
도착할 줄 알고 지인에게 구피를 분양 받았는데 아직까지 도착을 안한거에요..ㅜㅜ
그래도 구피들이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
물이 약간 탁한 것 같아서
환수를 해주었지요.
그랬더니 물고기들이 넘 좋아하는 것 같아요..ㅎㅎ
그러고보니 환수만 자주해주면
여과기가 없어도 괜찮을 것 같기도해요.'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탄 맛집> 산이 내린 밥상 곤드레밥집 (10) 2019.09.26 아쿠아 히터와 측면 여과기 설치하기 (2) 2019.09.18 장안 공원에 핀 노란 꽃, 무슨 꽃일까요? (5) 2019.09.04 수원화성 서북공심돈 야경 사진 (8) 2019.08.15 청평 켄싱턴리조트에서 여름 휴가 보내기 (7) 2019.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