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동탄 맛집
산이 내린 밥상 곤드레밥집이에요.
처음 간판을 봤을 때
'신이 내린 밥상' 인줄 알았어요..ㅋ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어요.
첫 번째는 일요일 점심 시간에 갔었는데
1층 대기홀에 20~30 명쯤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식당이 커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빨리 순서가 돌아왔어요.
약 4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이번에도 주차장에 차들이 많아서 기다려야겠구나 생각했는데 다행히 대기 인원이 없더라구요.
식당이 커서 왠만한 인원은 모두 소화를 하는 것 같아요.
그럼 동탄 맛집
산이 내린 밥상 곤드레밥 상차림을 볼까요. ^^

모든 반찬은 무한 리필이에요.

곤드레밥에는 간장이나 된장을 넣어서
비벼 먹는데요.
개인적으로 간장보다는 된장이 더 맛있더라구요.

평범한 김치처럼 보이는데 맛있어요.

전도 아주 별미에요.

잡채도 넘 맛있어요.
여름철에는 잡채가 쉽게 상해서 다른 메뉴가 나와요.
그래서 첫 번째 왔을 때는 잡채 대신
다른 면 요리가 나왔는데
그 음식도 맛나더라구요.

가자미 구이도 일품이에요.

야채 샐러드도 아주 맛나요.
이 집은 정말 모든 음식이 맛있어요.
동탄 맛집
산이 내린 음식 곤드레밥집
평점 : ☆☆☆☆☆
가격은 11,000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