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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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따뜻한 세상 만들기 '미안해요 고마워요' 캠페인Elohist 2019. 7. 30. 22:33
하나님의교회 따뜻한 세상 만들기 '미안해요 고마워요' 캠페인 먼저 말해요, 행복을 부르는 한마디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먼저 말해보세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말하는 순간, 행복해지는 한마디. 당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물들여보세요. 먼저 사랑할 줄 아는 당신이 있어 이 세상은 따뜻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전 세계에서 '미안해요 고마워요'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국경을 초월해 가족과 이웃, 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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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 관한 하나님의 교회가 마련한 특별 ‘감동 전시회’Elohist 2019. 6. 21. 23:57
부모 시인 이0섭 일이 힘들고 적성이 안 맞으면 그만하면 되고 사람을 만나다 뜻이 맞지 않으면 헤어지면 되는데 때로는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속아주기도 하고 어긋난 길을 고집하는 자녀로 수많은 밤을 눈물로 지새워도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지칠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것이 부모다 못나도 철이 없어도 그저 내 살이고 내 피이기에 마음을 울리는 감동시네요. 부모님의 깊고 깊은 사랑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하늘보다도 높고 바다보다도 깊은 부모님의 사랑을 모르는 부분들도 많고, 알면서도 잊고 있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그동안 잊고 있었던 또는 알지 못했던 부모님의 마음과 사랑을 알게 되는 특별한 전시회가 있어 소개합니다. 하나님의교회가 마련한 특별 '감동 전시회' 『'진심, 아버지를 읽다' 展』 과 '우리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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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행복한 가정' 국제 콘퍼런스를 소개합니다Elohist 2019. 5. 26. 19:44
가정은 사랑의 보금자리이자 우리 사회의 근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가족 화목과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6일에는 하나님의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세미나실에서 '행복한 가정' 국제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하나님의교회 '행복한 가정' 국제 콘퍼런스를 소개합니다. 4월 6일에는 하나님의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세미나실에서 '행복한 가정' 국제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국내외 목회자들이 성도와 시민들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였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영국, 미국, 에콰도르, 인도, 페루 출신 패널들이 각자 문화권에서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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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직장인을 위한 힐링세미나'Tistory 2018. 11. 25. 22:21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직장인을 위한 힐링세미나' '어머니'의 이름으로 전하는 위로와 감동 '워라벨(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 일과 생활의 균형을 뜻하는 신조어)'을 지향하고, 고소득을 포기하더라도 저녁이 있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 요즘 직장인들의 추세인데요. 과도한 업무와 무한 경쟁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휴식과 여유는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2018년 8월 19일,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는 '직장인을 위한 힐링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가 열린 시흥정왕교회는 국내 최대규모의 반월산업단지에서 가깝고 시화산업단지와 맞닿아 있습니다. 그 일대를 포함해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서 일하는 20~30대 직장인 300여 명이 세미나에 참석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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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변명하지 않는다 -언어의 온도-좋은글 2018. 10. 10. 11:50
사랑은 변명하지 않는다 좌우봉원(左右逢源)이라는 말이 있다. 좌우, 그러니까 주변에서 맞닥뜨리는 사물과 현상을 잘 헤아리면 근원과 만나게 된다는 뜻이다. 일상의 모든 것이 공부의 원천이라는 의미로도 풀이된다. 얼마 전 5호선 공덕역에서 생각지도 않은 깨달음을 얻었다. 사소한 장면 하나가 내 마음에 훅 하고 들어왔다. 퇴근 시간, 콩나물시루 같은 전동차에 가까스로 몸을 밀어 넣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빈자리는 없었다. 승객들을 둘러봤다. 절반은 고개를 푹 숙인 채 뭔가를 들여다보고 있었고,어떤 이들은 전화를 걸거나 동승한 사람과 왁자지껄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다. 경로석에 앉은 노부부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가 할머니 옆에서 휴대폰으로 뉴스를 보고 있었는데 제법 시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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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단단한 행복을 만드는 최고의 재료들Elohist 2018. 8. 22. 09:30
사진 출처: 픽사베이 새 집을 지으면 완공한 이후에 들어가 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설레는 마음으로 입주할 날을 기다리곤 하지요. 그런데 남미에는 돈이 생기는 대로 벽돌, 나무 등재료를 사서 조금씩 집을 완성해가는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방을 하나 완성하면 거기 살면서 옆방을 만들고, 옆방이 완성되면 거실을 만드는 식이지요. 그래서 집 한 채를 짓는 데 수십 년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랜 시간 공들여 지은 집을 마침내 완공했을 때의 기쁨과 뿌듯함은 얼마나 클까요? 가정의 행복도 그와 같이 조금씩 지어나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집을 지으려면 재료가 필요하듯행복을 만드는 데에도 좋은 재료가 필요합니다. 사랑, 배려, 희생, 인내, 화합 ...건강하고 단단한 행복을 만드는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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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류시화- /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Elohist 2018. 6. 14. 22:52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언제나 식기 전에 밥을 먹었었다. 얼룩 묻은 옷을 입은 적도 없었고 전화로 조용히 대화를 나눌 시간이 있었다.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원하는 만큼 잠을 잘 수 있었고 늦도록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날마다 머리를 빗고 화장을 했다. 날마다 집을 치웠었다. 장난감에 걸려 넘어진 적도 없었고 자장가는 오래 전에 잊었었다.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어떤 풀에 독이 있는지 신경 쓰지 않았었다. 예방주사에 대해선 생각도 하지 않았었다. 누가 나한테 토하고 내 급소를 때리고 침을 뱉고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고 이빨로 깨물고 오줌을 싸고 손가락으로 나를 꼬집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엄마가 되기 전에는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었다. 내 생각과 몸까지도 울부짖는 아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