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만 살피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것이다?

 

 

위의 그림 많이 보셨나요? '최후의 만찬'으로 잘 알려져 있는 그림이죠.

성경에서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죄사함과 영생을 주시기 위해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로 새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눅 22:20).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데요..

그런데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곧 생명이다(요 14:6)" 또는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 되어 오신 분이다(요 1:14)"라고 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고 살피는 것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저들의 주장이 왜 잘못된 주장인지 살펴봅시다.

첫째,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고 살피는 것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이라는 가르침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들의 생각은 개인적인 추측에 불과할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살과 피라고 하신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오직 유월절 떡과 포도주에 대해서만 당신의 살과 피라고 증거하셨습니다.

둘째, 이 문제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정확히 알 때 올바른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오신 대제사장이라고 증거합니다(히 5:8). 멜기세덱은 무엇으로 축복하는 제사장입니까? 떡과 포두주로 축복을 빌어주는 제사장입니다(창 14:18).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멜기세덱의 실체로서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우리에게 죄 사함 곧 영생의 축복을 빌어주신 것입니다(마 26:17~28). 따라서 유월절 떡과 포도주가 영생과 관계없다는 주장은 예수님께서 멜기세덱의 실체로 오신 대제사장이 아니라는 말과 동일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들의 주장은 거짓입니다.

 

 

새언약 유월절은 우리에게 죄 사함을 주시기 위해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로 세워주신 진리입니다. 요한복음 6장 54절에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라고 하신 말씀대로 우리는 유월절을 지키므로 그리스도 살과 피를 먹고 마시므로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상에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성경의 가르침대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성령과 신부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최후 만찬처럼 떡과 포도주로 유월절을 지키는 교단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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