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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_ 육의 몸과 신령한 몸
    Elohist 2016. 4. 17. 00:23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의교회]


     

    육의 몸과 신령한 몸

     

    서론

    성경은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몸 외에 신령한 몸이 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본론

    부활 때에 우리 육신은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과 같이 변하게 됩니다(빌 3:20~21). 그 몸을 가리켜 사도 바울은 '신령한 몸'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고전 15:42~44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곡식의 씨를 땅에 심으면, 씨의 원래 모습은 사라지고 곡식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는 구원받은 성도들의 몸이 죽은 후에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살아가는 것과 유사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산다고 하였습니다. 이 '신령한 몸'을 '하늘의 속한 자의 형상'이라고도 하였습니다.

    고전 15:47~49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땅에서 난 첫 사람은 아담이고, 하늘에서 나신 둘째 사람은 예수님입니다. 따라서 흙에 소한 자의 형상은 아담의 몸과 같은 육신을 의미하고,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은 예수님께서 원래 하늘에서 가지고 계시던 형상 즉 신령한 몸을 의미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이 땅에서 잠시 동안 육의 몸을 입고 있지만, 장차 신령한 몸을 입고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육신은 우리 영혼이 이 땅에서 잠깐 거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육의 몸을 장막, 즉 텐트(tent)로 비유하였습니다.

    벧후 1:13~14 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 같이 나도 이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베드로가 장막을 벗어난다는 것이 무슨 뜻이겠습니까? 그의 영혼이 육체를 벗어난다는 뜻이니, 곧 육체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어떻게 죽을 것인지를 미리 말씀하셨습니다(요 21:18~19).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자신이 예수님께서 지시하신 것같이 죽을 때가 임박하다고 표현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장막'은 틀림없이 육신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 역시 육신을 장막집으로 비유하였습니다. 육체의 죽음을 장막이 무너지는 것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이처럼 사도들은 육신의 짧은 삶을 텐트에 잠깐 거하는 것에 비유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사도들이 육신을, 영혼이 임시로 거하는 장막이라고 비유한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그 이유는 육신의 삶보다 더 본질적이고 중요한 삶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천국에서 신령한 몸으로 살게 될 영원한 삶을 소망했기 때문에 사도들은 육신의 삶을 텐트 생활로 비유한 것입니다. 실제로 사도 바울은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한다고 하였습니다.

    고후 5:2~4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바로 천국에서 우리가 세세토록 가질 신령한 몸이요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입니다.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는 것을 생명에게 삼켜지는 것이라고 하였으니, 이는 생명의 부활을 가리키는 것이 분명합니다(고전 15:54). 사도 바울은 육신을 잠시 거할 장막에 비유하며 신령한 몸을 가지기를 간절히 원한 것입니다.

     

    결론

    그러므로 우리는 잠시 텐트에서 사는 것 같은 육신의 삶에만 전념할 것이 아니라 사도들처럼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살게 될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내용 출처: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ww.w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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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출처: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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