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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주거 트렌드 - 더 작고 더 싸고 자연 가까이생활정보 2016. 8. 8. 20:50
더 작고 더 싸고
자연 가까이
미래 주거 트렌드
10년 뒤에는 주택시장의 주 수요층이 베이비붐세대(1955~1963년생)에서 그 자녀 세대인 에코세대(1979~1997년생)로 바뀌면서 주거문화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베이붐세대와 에코세대 본격 수요 교체 ▲실속형 주택 ▲주거비 절감 주택 ▲주택과 공간기능의 다양한 스타일링 ▲자연주의 '숲세권' ▲첨단 기술을 통한 주거가치 향상 ▲월세시대, 임대사업 보편화 등을 미래 주거 트렌드로 꼽았다.
실용성
실용성을 중시하는 에코세대는 가족 규모에 맞는 주택 규모를 선호해 전용면적 40~60㎡ 크기의 주택이 인기를 얻게 된다.
가성비
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중시하는 수요자가 늘면서 '제로에너지 하우스(태양광 등으로 화석 연료 사용을 대체한 주택)'나 '식량자급형 주택(채소 등의 식량을 온실 등을 활용해 키워 자급자족하는 주택)' 도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다기능
다양한 공간연출 수요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능은 다양화되고 면적은 최소화한 1인 가구 주택과 첨단 기능성 가구를 사용해 나만의 주거공간을 찾는 수요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첨단기술
에코세대들은 주택 규모를 축소하고 주거비를 줄이는 동시에 사물인터넷(IoT) 등의 첨단기술이 적용된 주택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됐다.
자연
첨단기술이 강조되는 현실에서 자연에 대한 욕구는 더욱 증가해 공원과 녹지 등 쾌적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숲세권' 도심주택과 단독주택 및 자연속 세컨드하우스 인기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월세시대
월세로의 전환이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은 매매차익보다는 정기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됐다. 초소형 주택에 살면서 임대용 다가구주택이나 상가 등을 구입하는 투자 패턴이 일반화될 것으로 분석됐다.
출처: 내일을 여는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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