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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언약 유월절을 기념하는 하나님의교회
    Elohist 2016. 8. 31. 11:21



    새 언약 유월절을 기념하는 하나님의교회



    세상의 수많은 교회 가운데 구원이 있는 교회는 어디인지 성경을 통해 알아보고 있는데요~

    지난 시간에는 구원받은 자들이 다닌 교회가 구원이 있는 교회라는 사실을 알아보았습니다.

    그 교회의 이름은 '하나님의 교회' 였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세우셨고 사도들이 다녔던 하나님의교회에는

    어떤 진리가 있었을까요?


     고전 1장 1~3절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2000년 전 세계 여러 나라와 다양한 지역을 다니며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했던

    사도 바울은 고린도 지역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의 서두에서 자신이 속한 

    교회의 명칭을 하나님의 교회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에서 사도 바울이 성도들에게 전했던 하나님의 가르침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고전 11장 23~26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사도 바울은 성도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라고 밝히며 

    자신이 전하는 말씀이 예수님께로서 왔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뒤이어 그가 전한 내용은 다름 아닌 유월절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예수님께 새 언약 유월절의 진리를 가르침 받았으므로 이 유월절을 

    전하고 있으며 성도들도 이를 기념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던 것입니다.



     고전 11장 22절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바울은 "너희가 하나님의교회를 업신여기느냐"며,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을 질서 없이 행하는 사람들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이로 볼 때,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유월절을 지키며 전했던 곳이 

    바로 하나님의교회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지켰던, 구원받은 다른 사도들의 행적도 살펴보겠습니다.


     눅 22장 7~15절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의 명을 받들어 유월절을 예비하고 지켰습니다.

    그들을 보내 유월절을 예비하게 하신 예수님께서는

     이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토록 간절하신 예수님의 뜻에 따라 세워진 진리가 바로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는 교회라면 분명 새 언약 유월절의 진리가 있어야만 합니다.


     눅 22장 19~20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에는 고린도전서 11장과 동일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친히 당신의 살과 피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셨습니다.

    구원받은 사도 바울이 전했던 것, 사도 베드로와 요한이 지켰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바울이 주께 받은 가르침이라 말했던 새 언약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구원받은 베드로와 요한에게도 지키라 명하셨던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모세의 율법을 기준 삼아 신앙생활을 해오던 유대교가 주류를 이루고 있던 당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새 언약 진리의 도로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이후로도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이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생명의 진리, 유월절을 

    그대로 고수하여 지켜 내려온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지금까지 성경을 통해서 새 언약 유월절 진리가 있는 교회가 

    구원이 있는 교회라는 사실을 알아보았습니다. ^^
     

    그렇다면 하나님의 교회에는 또 어떤 진리가 있었을까요?

    다음 시간을 기대해주세요~




    출처 :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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