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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 수건 규례가 있는 하나님의교회
    Elohist 2016. 9. 11. 14:30


    수원 화성 방문한 하나님의교회 63차 해외성도 방문단



    머리 수건 규례가 있는 하나님의 교회



    지난 시간에는 예수님께서 친히 새언약으로 세워주신 생명의 진리,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라는 사실을 알아보았는데요.


    Α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유월절을 기념하는 교회

    http://gabriel567.tistory.com/353

    Ω



    오늘은 사도바울이 고린도 지역 성도들에게 전했던 하나님의 말씀을 더 살펴보면서 

    하나님의교회에는 또 어떤 규례가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고전 11장 1~16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찌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



    사도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 말하며 
    하나님께 예배할 때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말고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고린도교회의 일부 성도들이 예배 때 머리에 수건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자 
    그 말을 들은 바울이 하나님의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으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여자는 반드시 머리를 가리고 기도나 예배를 하는 것이 옳다고 교훈하는 장면입니다.

    어떤 이들은 천주교회에서도 수건 규례를 지킨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천주교회에서는 여자들뿐 아니라 
    남자인 사제들도 머리를 가리고 미사를 집전합니다. 
    성경의 가르침과 비슷하게 보이지만 이는 엄연히 다른 교리입니다.

    바울이 다녔던 교회는 그리스도께 받은 가르침을 따라 
    새 언약 유월절과 함께 수건 규례도 지키는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성경에 기록된 규례 그대로 
    가르치며 행하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뿐입니다.


    성령의 축복을 주시는 오순절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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