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나님의교회는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을까?

왜 하나님의교회는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 우상숭배 교리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대부분의 교회에서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기념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크리스마스는 오늘날 종교를 넘어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축제일이 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러나 놀랍게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예수님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날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 태양신 탄생일에서 유래가 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성경 학자들뿐만 아니라 종교 지도자들도 모두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공부하는 교회사에도 기록되어 있고, 세계사에도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 태양신 탄생일에서 유래가 되었다는 것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국어사전에서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2월 25일이 원래 어떤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나요? 예수님의 탄생이 아니라 태양의 탄생을 축하는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여러 자료를 검토하여 만든 사전에 12월 25일은 원래 로마인들이 태양의 탄생을 축하는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12월 25일은 태양신의 탄생일이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닙니다. 이러한 사실은 세계사 책에서도 동일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 세계사 제1권, 청아출판사, 69쪽 이러한 페르시아의 종교는 기원전 7~6세기 무렵에 예언자 조로아스터에 의하여 신학과 우주관을 갖춘 종교로 재조직되었다. ... 이 종교는 계속 발전하여 태양신 미트라가 인간의 구원을 돕는 신으로 추가되었으며, 로마로 건너가 가톨릭교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미트라의 축일이었던 12월 25일이 예수탄생일로 정해지기도 하였다.

이처럼 세계사 책에서도 태양신 미트라의 탄생일이었던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로 정해지게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있는 교회의 지도자들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태양신 탄생일에서 유래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까요?

아닙니다. 그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교회사 책에는 크리스마스가 태양의 탄생일에서 유래되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교회사핸드북 책에는 12월 25일이 어떻게 예수님의 탄생일이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나요?

태양 숭배의 영향으로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로 정해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교회가 태양신교의 관습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이 책에만 이런 내용이 기록된 것이 아닙니다.

또 다른 교회사 책에서도 크리스마스가 12월에 있었던 로마인들의 풍습에서 기원되었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나요? 아닙니다.

세계기독교회사에서도 동일하게 오늘날 세상의 수많은 교회에서 지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로마인들의 여러 축제들에서 유래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교회의 지도자들도 12월 25일이 실제 예수님의 탄생일과 전혀 관계가 없는 태양신의 탄생일이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국어사전, 세계사, 교회사 책 모두가 12월 25일이 원래는 태양신 탄생일이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태양신의 탄생일에서 유래되었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는 성도가 태양신의 탄생일을 도입하여 예수님의 탄생일로 지키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오래된 관습이므로 또는 다른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하므로 12월 25일이 태양신의 탄생일임을 알고도 그냥 계속 지켜야 할까요?

아닙니다. 그럴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규례를 행지 않고 이방인의 규례를 행하는 자들에게 멸망의 형벌을 내리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에스겔 11장 8~12절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칼을 두려워하니 내가 칼로 너희에게 임하게 하고 너희를 그 성읍 가운데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붙여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니 …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이는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당시 유다 백성은 하나님을 아예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아니라 스스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타국인에 의해 멸망 당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멸망 당하는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하나님의 규례를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이방 종교의 규례대로 행하는 것은 멸망의 형벌을 받을 일이라는 것을 성경이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는 수많은 교회가 태양신교의 규례를 그대로 받아들여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있습니다.

장차 그들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에스겔서의 말씀대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태양신의 탄생일에서 비롯된 크리스마스를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규례만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교회가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는 이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법(계명)을 지키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셨고,

불법을 행하는 자는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자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7장 21~27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크리스마스와 같은 불법을 행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크리스마스와 같은 불법은 행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안식일과 유월절 등 새 언약 진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전 세계 70억 인류에게 새 언약 생명의 진리를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ww.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