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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윗의 뿌리이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님
    Elohist 2018. 7. 8. 00:48



    성경에는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 알아야 할 

    많은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성경에 담겨 있는 

    비밀을 알 수 있을까요?


    성경의 비밀은 

    단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이사야 29장 13-14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지혜와 총명을 없애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사람의 계명을 지키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지혜와 총명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묵시가

    봉한 책의 말과 같이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묵시(默示)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이사야 29장 13-14절]



    성경은 우리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모든 묵시가 담긴 책입니다.

    이사야서의 말씀대로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성경은

    봉한 책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더라도

    그 비밀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사를 살펴보면,

    사도 시대 이후 새 언약의 진리가 없어지고

    일요일 예배나 크리스마스와 같은 

    사람의 계명이 교회에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무엇을 뜻할까요?

    우리의 구원을 위해 기록된 성경

    세상 모든 사람에게 

    봉한 책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상황을 

    하나님의 책이 완전히 봉해진 것으로 

    계시를 보여주셨습니다.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성경책이 일곱 인으로 봉하여져서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성경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다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계시를 받던 사도 요한은 크게 울었습니다.

    왜 울었을까요?

    인봉된 성경이 개봉되지 않으면 구원의 진리를 알 수 없게 되고

    어느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이 책은 반드시 개봉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인봉된 성경을 개봉할 수 있을까요?

    성경은 다윗의 뿌리만이 인봉된 성경을 

    개봉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5장 5절]



    여기서 다윗의 뿌리는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6절]



    그렇다면 요한계시록 5장의 '다윗의 뿌리'는

    초림 예수님일까요, 재림 예수님일까요?


    새 언약의 진리가 사라지고 사람의 계명이 만연하여

    성경책이 인봉된 때는 초림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입니다.


    따라서 인봉된 책을 개봉하시는 분은

    초림 예수님이 아니라 재림 예수님입니다.



    내가 또 보니 ...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것 같더라 ...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요한계시록 5장 6-9절]



    성경책을 개봉하실 다윗의 뿌리는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라고 하였으므로

    십자가 사건 후 등장하시는 예수님입니다.


    따라서 인봉된 성경을 개봉하실

    '다윗의 뿌리'는 재림 예수님입니다.


    성경 예언대로 

    재림 예수님 외에는 누구도 성경의 비밀을 개봉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목적이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윗의 뿌리이신 재림 예수님을 반드시 영접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힘써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구원을 위한 성경의 모든 비밀을 깨닫고

    천국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성경 예언대로 재림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그 분은 인봉된 일곱 인을 떼시고

    새 언약 진리를 알려주신 안상홍 님입니다.


    다윗의 뿌리이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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