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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로힘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는 이유
    Elohist 2018. 12. 20. 12:11

     

    엘로힘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는 이유

     

    성경의 가르침대로 엘로힘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는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습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새 언약 진리를 지키는 것으로 유명한 하나님의교회는 왜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은 불법을 행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Christmas, X-mas)는 기독교(基督敎)에서 ‘예수 탄생일’이라는 명분을 내걸고 기념하는 최대 축제일입니다. 성탄절(聖誕節)이라고도 하는데요. 프랑스에서는 노엘(Noël), 이탈리아에서는 나탈레(Natale), 독일에서는 바이나흐텐(Weihnachten)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대해 성경은 어떠한 기록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천 년 전 초대교회(初代敎會) 성도들은 ‘크리스마스’를 전혀 알지도 못했고 기념하지도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패스티브를 통해 크리스마스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유래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태양신 미트라(Mithras)의 탄생일이 둔갑

     

    황소를 죽이는 태양신 미트라 동상
     


    본래 12월 25일은 로마인들이 ‘태양신 미트라(Mithras)’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었다. 미트라는 고대 페르시아에서 섬기던 신의 이름으로, 미트라 신앙은 로마에 넘어가 A.D. 1세기에서 4세기까지 로마제국 전역에서 크게 유행하였다. 이러한 미트라교의 풍습에 따라 로마에서는 12월이 되면 삼대 축제일을 열었는데 그중 하나가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12월 25일)였다.

    당시 태양신을 숭배하던 미트라교와 경쟁관계에 있던 기독교는 이 같은 이교의 축제에 참여할 수 없자 ‘다른 의미’를 부여해 이날을 축제일로 삼고자 모색하게 되었다. 결국 태양신의 탄생을 ‘예수의 탄생’으로 빗대어 축제를 열기 시작한 것이다.


    12월 25일은 동지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였다. 이런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는 기독교인들로서는 별다른 의미로 축하하는 집회를 모색하게 된 것이고 ··· 이때로 크리스마스를 삼아 축하하는 풍습이 시작하게 된 것이니 이것이 구주 강탄 축하의 시작인 것이다.

    (세계기독교회사)

     

    유수 언론들의 보도(報道)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과 전혀 관련이 없다. 교회사 핸드북은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삼성문화사에서 발간한 국어대사전은 “크리스마스가 태양의 신생을 축하하는 로마인의 동지제”라고 기록했으며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 유수 언론에서도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EBS에서는 12월 25일이 예수의 탄생일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보도한 적 있다.

    미국 시카고 신학대학교 발전위원회 명예이사인 故 이인식 목사는 “12월 25일은 태양신 종교를 기독교로 흡수시키기 위해 예수의 생일과 태양신 미트라의 생일을 일치시킨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마스는 성경에 근거한 사실이 아니다. 역사책을 비롯한 교회사와 성경학자들, 그리고 무수한 자료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해마다 12월이 되면 가짜 복음이 교회 안에서 판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 축제

    Eustache Le Sueur 作 바울의 설교
     


    사도 바울은 교회 안에 가짜 즉 다른 복음(different gospel)이 유입될 것을 우려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6~9)

    천사라도 지키면 저주를 받게 되는 다른 복음은, 예수님께서 알려주시지 않은 가짜 복음이다. 한 마디로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것들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전 세계 기독교인들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몸담고 있는 가톨릭에서 시작된 가짜 뉴스가 있다. 앞서 말한 12월 25일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다.

    크리스마스는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 전 세계가 최대의 축제일로 여기는 날이다. 그러나 성경에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다. 성경학자들은 “예수께서 탄생하신 시기가 적어도 추운 겨울은 아닐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예수님께서 태어날 때는 목자들이 양떼를 지키던 시기였기 때문이다(누가복음 2:7~11). 밖에서 양을 방목했다는 것은 겨울이 아니라는 증거다.

     

    불법(不法)을 지키는 자들의 결과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 너희가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에스겔 11:10~12)

    하나님께서는 이방 종교의 규례를 따르는 일에 대해 엄중하게 경고하셨다. 크리스마스는 태양신을 숭배하는 이방인의 규례에서 비롯되었다. 하나님의 법이 아닌 불법을 지키는 자들의 결과는 참혹하다.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태복음 13:41~42)

    ‘크리스마스’라는 타이틀 안에는 ‘예수님 탄생일’이라는 그럴듯한 신앙적 명분으로 포장되어 있으나, 태양신과 교묘하게 조작된 불법(不法)인 것이다. 가짜 복음은 천국이 아닌 멸망의 길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자각하여, 신앙의 기준을 오롯이 ‘성경’에 두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1. ‘기독교국 최대의 축제일 크리스마스’, 오늘의 한국, 1985. 12.
     2. ‘聖誕日(성탄일)은 로마의 農神祭(농신제)날’, 중앙일보, 1983. 12. 23.
     3. ‘聖誕日(성탄일) 12月 25日 아니다’, 한국일보, 1970. 12. 8.
     4. ‘새빨간 거짓말, 크리스마스의 비밀’, EBS뉴스, 2014. 12. 25.

     

    출처: 패스티브

    엘로힘하나님을 믿으며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는

    그리스도의 숭고하신 희생과 사랑으로 세워주신 새 언약 진리를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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