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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 구원의 장소는 어머니하나님께서 계시는 하나님의교회
    Elohist 2018. 12. 28. 21:30

     

    인류 종말을 겨누는 10가지…인간이 쏜 화살인가

    [곽노필의 미래창]
    핵전쟁·기후변화·전염병 등
    인류 10% 이상 목숨 앗을 위험
    대부분이 인간의 활동과 관련

    인류 문명이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급격한 지구온난화를 부르고 있다. 빨간색이 온도 급상승 지역. 위키미디어 코먼스


    스웨덴의 글로벌챌린지재단(GCF)은 전지구적 재앙을 부를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조사해 매년 보고서를 낸다. 세계 인구의 10% 이상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지를 따져 선별한다. 세번째로 낸 올해 보고서가 꼽은 종말적 재앙의 후보는 모두 10가지다.


    가장 먼저 꼽은 건 핵전쟁이다. 핵폭탄 투하 지역 반경 4km 안의 생물 치사율이 80~95%다. 더 끔찍한 건 그 뒤에 오는 핵겨울이다. 핵먼지가 햇빛을 가려 기온을 크게 떨어뜨린다. 4~5년에 걸쳐 최고 8도까지 내려갈 수 있다. 농작물 재배가 불가능해진다. 이어 생화학전이 꼽혔다. 생화학 무기는 제조비용이 핵무기보다 저렴하다. 시리아 내전은 화학무기의 참상을 잘 보여줬다.

    1945년 일본 나가사키에 투하된 핵폭탄이 만든 핵먼지구름. 위키미디어 코먼스

     

    셋째는 기후변화다. 산업활동으로 배출된 온실가스는 지구온도를 이미 1도 높였다. 2도가 넘으면 지구 곳곳이 더 강력하고 잦은 홍수, 가뭄, 한파, 태풍 등 이상기후에 직면한다. 그런데 3도 상승 가능성이 30%를 넘는다. 과학자들은 재앙을 막을 수 있는 기간이 12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경고한다.


    넷째는 생태계 붕괴다. 인간 활동이나 자연 재해가 원인이다. 자연엔 스스로 회복하는 힘이 있지만 한계가 있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미 한계점을 넘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1970년대 이후 척추동물 개체수는 58%나 감소했다. 생태계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


    다섯째는 전염병이다. 인류는 6세기(유스티니아누스역병)와 14세기(흑사병) 두 차례에 걸쳐 당시 세계 인구의 13~16%가 목숨을 잃는 경험을 했다. 도시화와 세계화, 내성 박테리아의 등장은 전염병의 확산 위험을 더 높인다.


    여섯째로 꼽힌 소행성 충돌이다. 보고서는 12만년에 한 번꼴로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소행성은 공룡 멸종을 비롯해 3차례의 대멸종에 관여했다. 공룡을 멸종시킨 것보다 10분의 1 작은 소행성에도 수억명이 희생될 수 있다.


    일곱째는 화산 대폭발이다. 고생대 페름기 대멸종의 원인이다. 인류가 경험한 가장 큰 대폭발은 7만4천년 전, 가장 최근엔 2만6500년 전에 있었다. 대폭발은 1만7천년에 한 번꼴로 일어났다고 한다. 하지만 인류의 예측 능력은 빈약하기 짝이 없다. 예방법은 전혀 모른다.


    여덟째는 태양 지구공학이다.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쏘아 태양으로부터 오는 빛과 열을 우주로 돌려 보내는 기술이다. 보고서는 하버드대 연구진이 첫 실험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양날의 칼이다. 지구 기후나 생태계가 불안정해져 또다른 재앙을 일으킬 수 있다.


    아홉째는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을 악용할 경우 가공할 무기가 될 수 있다.

    보고서가 꼽은 마지막 위험은 아직 등장하지 않은 위험들이다. 보고서는 “상당수는 인간의 기술 개발과 관련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소행성 충돌 상상도. 핵무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엄청난 파괴력을 갖고 있다. 위키미디어 코먼스

     

    현실성을 떠나 이 명단에서 중요한 건 소행성 충돌, 화산 폭발을 제외한 8가지가 인간 활동과 관련돼 있다는 점이다. 보고서는 “1만2천년 동안 안정적이었던 자연환경이 인간 활동으로 최근 50년 사이 급변했다”며 “앞으로 50년이 인류의 향후 1만년을 결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연의 법칙대로라면 앞으로 수억년 동안 지구는 거주 가능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인류는 그때까지 지구와 함께할 수 있을까? 한 해를 마감하는 시간에 지구의 내일을 생각하며 자문해 본다.
    출처: 한겨레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cience/future/875570.html#csidx4877559daa18a28a02db039ff857d8f

     

    우리는 매일 재앙의 소식을 듣고 있는데요.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재앙들,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재앙에 대해 수천 년 전에 기록된 성경에는 이미 예언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재앙에서 구원받는 방법까지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재앙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성경에는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구원 사역 후에 최후의 재앙과 심판이 있게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모형적 역사가 있는데요.

    바로 노아의 때와 롯의 때의 역사입니다.

     

    누가복음 17:26~30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노아나 롯의 때의 역사는 마지막 때 있을 일에 대한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노아의 때 구원의 장소는 방주였습니다(창세기 6:14~20).

    롯의 때 구원의 장소는 소알성이었습니다(창세기 19:12~22).

    그렇다면 이 시대 구원의 장소는 어디일까요?

     

    베드로후서 3:6~7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예레미야 4:5~6절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이사야 33:20~22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요한계시록 14:1~12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미가 4:1~2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시온)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이 시대 구원의 장소는 안식일과 유월절 등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시온입니다.

    그러면 시온에서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절기 중 하나인 유월절에는 재앙에서 구원받는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출애굽기 11:11~14

    ...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찌니라

    유월절을 지키면 재앙이 넘어갑니다.

    그래서 절기명도 넘을 유(逾), 건널 월(越), 절기 절(節) 자로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유월절 어린양은 그림자요, 그 실체는 예수님입니다(고전 5:7).

    그래서 신약시대에는 유월절 어린양의 실체인 예수님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로 유월절을 지킵니다.

    예수님께서 새언약으로 세워주신 유월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누가복음 22:15~20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 잔(포도주)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성경에 예언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영적 시온은 어디일까요?

    바로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요한계시록 22:17

    성령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성령과 신부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입니다.

    오늘날 세상에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새언약 절기를 지키는 교회는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이 시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구원의 장소는 새언약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의교회는 구원의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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