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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언약 유월절 진리로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Elohist 2019. 6. 19. 13:42

     

    새언약 유월절 진로로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능력' 이라는 글을 통해 새언약 유월절 진리로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능력

    제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은 강력한 잠수함으로 해상을 장악했습니다. 작전 내용을 암호로 교신하며 기습 공격하는 독일군에 연합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영국 정부는 비밀리에 수천 명의 전문가를 런던 근교의 고택으로 불러모았습니다. 모인 사람은 과학자, 체스 챔피언, 언어학자, 작가, 낱말 맞추기 전문가, 군인 등 배경과 출신, 전공, 직업이 매우 다양했습니다. 이들은 독일의 암호를 풀라는 특명을 받았습니다. 독일이 사용하는 암호 생성기는 스물여섯 개의 알파벳으로 150조 가지의 경우의 수를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24시간마다 새롭게 설정되었기에, 이를 뚫기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암호 해독팀은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Alon Turing)의 주도 아래 수년간 밤낮없이 연구한 끝에, 결국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이들이 만든 암호 해독기는 연합군을 승리로 이끌고 종전을 앞당기는 데 큰 공을 세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스콧 E 페이지 미국 미시간대학교 교수는 그 성과를 두고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능력을 제대로 활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만약 비슷한 지식을 가진 수재들로만 팀이 구성됐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거라면서요.


    출처: 하나님의교회 생각그릇 넓히기

     

    이 글을 읽으면서 하나님 안에서 한 지체가 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역시 이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요한 계시록에 예언된 사단과 사단에게 속한 무리들과의 영적 싸움을 하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계 12:17, 계 12:7~9).

     

    고린도전서 12:12~27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독일과의 전쟁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연합으로 독일의 암호를 풀게 되어 연합군이 승리하게 되었듯이 새언약 유월절 진리로 하나님과 한 지체가 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화합과 연합을 이루므로 사단과의 영적 싸움에서 승리를 하고 있습니다.  

     

    시편 133:1~3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새언약 유월절 진리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당신은 그리스도의 지체로써 너무나 소중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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