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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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나 위엄보다 덕(德)이 으뜸 -하나님의교회 어머니교훈-Elohist 2018. 8. 16. 10:30
옛날 조선시대, 명신으로 알려진 송동춘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그가 열 살 되었을 때 집안의 어른이 그의 총명함과 지혜를 알아보기 위해 질문을 했습니다.질문 내용은 '감히 속이지 못하고, 차마 속이지 못하고, 능히 속이지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 세 가지가 어떻게 다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어린 송동춘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엄한 위엄이 있는 사람을 감히 속이지 못하니 이는 속이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요,어진 사람을 차마 속이지 못하니 이는 마음으로부터 그 사람에게 감복되었기 때문이며, 또 지혜가 있는 사람을 능히 속이지 못하니 이는 그의 밝은 지혜에 눌리기 때문입니다." 그의 대답에 어른은 그 세 사람 중에 누가 가장 나은가를 다시 물었습니다.두 번째 질문에 송동춘은 차마 속이지 못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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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 판단하지 않고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_ 하나님의교회Elohist 2017. 3. 7. 23:25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출처: 유머 좋은글 장터 사람은 외모로 판단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많지요.. 성경에도 여기에 대한 가르침이 있는데요..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요 7:24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하시니라 신 16:19 너는 굽게 판단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보시지 않으시고 그 중심을 보십니다. 벧전 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