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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교훈 배려 없는 칭찬
    Elohist 2015. 11. 27. 13:20




    배려 없는 칭찬


    한 사진작가가 여행을 하던 중에 식사를 하기 위해 어떤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그가 사진작가임을 알아본 식당주인은 그에게 사진을 보여달라고 부탁했고, 거절하기가 어려웠던 작가는 자신이 정성스럽게 작업한 사진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을 다 보고 난 후 식당주인이 말했습니다.

    "사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참 잘 찍혔네요."

    사진작가는 기분이 나빴지만 꾹 참았습니다. 그리고 식사가 다 끝나자 한 마디 건넸습니다.

    "냄비가 좋아서 그런지 찌개가 참 맛있네요."


    출처 : 마음 가꾸기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교훈 여덟 번째 교훈



    하나님의교회에는 칭찬에 대한 어머니 교훈이 있습니다. "형제자매를 칭찬하면 내게 칭찬이 돌아옵니다." 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교훈 중 여덟 번째 교훈에 대하여 생각해보겠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말의 특성을 잘 보여줍니다. 말은 마치 메아리 같아서, 내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도 똑같이 반응하게 되어 있습니다. 상대를 칭찬하면 내게도 칭찬이 돌아오고 상대를 비난하면 내게도 비난의 말이 돌아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형제자매를 칭찬하면 내게 칭찬이 돌아옵니다." 라고 교훈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기억하여 작은 일이라도 형제자매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우리가 된다면, 그 칭찬은 결국 우리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형제자매의 입에서 칭찬이 돌아오지 않는다 할지라도 우리의 행실을 기억하신 하나님께 칭찬과 축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 7 :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또한 하나님께서 형제자매가 연합하는 시온의 모습을 기뻐하시고 아름답게 보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시 133:1~3). 그렇다면 시온에 거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서로 사랑을 나누고 연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랑이 담긴 칭찬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는 부족한 죄인이기 때문에 때로는 옳지 못한 언행을 하기도 하고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럴 때마다 형제자매의 단점이나 허물을 드러내고 지적한다면,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보시는 시온의 연합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형제자매의 허물이 보일 때에도 나 역시 부족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형제자매의 허물을 덮어주며 오히려 좋은 점을 찾아 칭찬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보시는 시온의 연합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형제자매 칭찬을 실천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연합과 화합을 이루고 하나님께 많은 축복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학교 교재내용 中





    어머니 교훈을 마음에 새기며 믿음과 순종으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실천하는 지혜로운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형제의 허물은 덮어주고, 부족한 점은 도와주고, 잘 하는 점은 칭찬하며 배우고, 혹여 내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면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늘 잘 되기를 바라시며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처럼 형제의 잘못을 용서하고 잘 되기를 바라며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성한 믿음의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같은 마음과 믿음으로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께 '孝'를 다하는 장성한 믿음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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