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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교회가 웃음이 가득하고 화목한 이유 <네 탓, 내 탓>
    Elohist 2015. 12. 7. 11:41





    하나님의교회가 웃음이 가득하고 화목한 이유



    네 탓, 내 탓


    한 형제가 있었습니다. 형은 식구가 셋뿐이고 부자였지만, 형네 집에서는 날마다 싸우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동생은 식구가 일곱이나 되고 가난했지만, 동생네 집에서는 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형이 동생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아우야, 비결 좀 알자. 우리 가족은 전부 똑똑하고 가진 것이 많아도 항상 싸우는데, 너희 가족은 배운 것도 별로 없고 가난한데 어떻게 항상 웃을 수 있니?"

    동생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형님네 집에는 똑똑한 사람만 있고, 저희 집에는 모두 바보들만 있기 때문일 거예요. 형님네 집에서는 무슨 일이 생기면 서로 상대방의 잘못을 찾아내고 전부 네 탓이라고 책임을 넘기지만, 저희 집에서는 무슨 일이 생기면 모두 내 탓이라고 용서를 구하니 싸움이 날 수가 없지요."


    출처 : 마음가꾸기


    대부분 사람들은 형님네 집보다는 동생네 집처럼 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 가정이 되기를 소망할 것입니다. '콩 심은데 콩이 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나는 것처럼 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 가정이 되려면 동생네 집처럼 무슨 일이 생기면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며 가족들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면 될 것입니다. 이것은 육의 가족뿐만 아니라 엘로힘 하나님 안에서 새언약 진리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하늘 가족인 하나님의교회가 웃음이 가득하고 화목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하늘 가족들이 화목하게 지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단연 어머니 교훈입니다. ^^ 하나님의교회가 웃음이 가득하고 화목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교훈 중 아홉 번째 교훈입니다. 하늘 어머니께서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란 형제자매의 실수와 허물을 덮어주고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을 편안하게 정화시켜줄 수 있는 마음입니다. 또한 쉽게 화를 내고 혈기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음입니다. 이런 마음이 하늘 어머니께서 아름답게 보시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어머니교훈을 힘써 실천하다보니 하나님의교회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사랑하여 웃음이 가득하고 화목한 것입니다. ^^


    그런데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지고 싶다고 해서 쉽게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질 있을까요? 우리의 크나큰 죄를 용서해 주신 하나님을 생각해면 됩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용서 받을 수 없는 큰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  죄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친히 대속죄물이 되셔서 우리가 치러야 할 죄 값을 대신 치러주셨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은혜와 사랑을 생각할 때, 형제자매의 작은 허물과 실수는 기꺼이 용서하고 감싸줄 수 있습니다.


    믿음 생활을 하다 보면 형제자매의 허물이나 부족한 점이 보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 자신의 감정을 참지 못하고 형제자매의 실수와 허물을 드러내는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결코 이런 모습이 되어서는 안 되겠죠..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하늘 가족들은 스스로 죄인임을 잊지 않고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가운데, 모든 형제자매들의 허물까지도 감싸줄 수 있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어머니교훈을 힘써 실천하다보니 하나님의교회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사랑하여 웃음이 가득하고 화목한 것입니다. ^^ 

    우리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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