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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어머니교훈 아름답게 보는 마음과 온전한 사랑Elohist 2015. 12. 21. 12:48
얼룩진 마음
한 부부가 차에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 들렀습니다.
주유소 직원은 기름을 주유하는 동안 차의 앞 유리를 닦아주었습니다.
주유소 직원은 부부에게 공손하게 말했습니다.
"기름이 다 들어갔습니다."
남편은 기름이 다 들어갔다는 이야기는 듣지 않은 채,
자동차 앞 유리가 아직 더럽다며 한 번 더 닦아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직원은 얼른 알겠다고 대답하며 다시 앞 유리를 닦았습니다.
혹시 자신이 좀 전에 보지 못한 얼룩이 묻어 있는지
꼼꼼히 살피며 열심히 닦았습니다.
"손님 다 닦았습니다."
직원이 다시 말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짜증을 내며 말했습니다.
"아직도 더럽군요. 당신은 유리 닦는 법을 잘 모르나요?
한 번 더 닦아 주세요!"
그때였습니다.
아내가 갑자기 손을 내밀더니 남편의 안경을 벗겨갔습니다.
그리고는 부드러운 천으로 렌즈를 닦아 다시 씌어 주었습니다.
남편은 깨끗하게 잘 닦여진 유리창을 볼 수 있었고,
그제야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된 남편은
부끄러움에 어찌할 줄 몰랐습니다.
누구나 마음의 안경을 쓰고 삽니다.
투명하고 깨끗한 안경, 얼룩진 안경, 깨진 안경, 색안경...
남을 탓하기에 앞서 자신의 마음에
어떤 안경이 씌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혹시 흐릿하게 보이나요?
아니면 맑고 선명하게 보이나요?
나를 돌아보며 마음의 안경을 확인하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 오늘의 명언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 제인 오스틴 -
출처 : 따뜻한 하루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사랑을 이루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아름답게 보는 마음은 미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을 이루게 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교훈 중 세번째 교훈입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형제 자매를 아름답게 바라보라고 하셨는데 형제 자매가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내 마음의 안경에 문제가 있는 것이겠죠~ 마음의 안경을 맑고 깨끗하게 관리해서 항상 형제 자매를 아름답게 바라봐야겠습니다. ^^
생명수의 근원이시고, 새언약 진리의 실체이신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가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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