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하나님 안에서 연합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어머니 하나님 안에서 연합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함께 모이면

염소(Cl)는 독성이 강한 기체입니다. 이 기체가 나트륨(Na)과 만나면 무엇이 될까요? 놀랍게도 소금(NaCl)이 됩니다. 소금은 생명 유지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물질이지요.. 독성이 강한 염소가 나트륨과 만나니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소금이 되었던 것입니다.

물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비슷합니다. 불에 타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수소(H)가 산소(O)를 만나면서 생존에 꼭 필요한 물(H2O)이 됩니다. 

소금과 물을 통해 만물 속에 담긴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과 섭리를 조금이나마 깨닫게 됩니다.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진 물질들이 하나로 합쳐져 유용한 요소로 변하는 원칙은 믿음 생활에서도 접할수 있습니다. 믿음의 목적, 신앙생활의 기쁨, 하늘의 축복을 혼자서 얻기는 힘듭니다. 홀로 걷는 믿음의 길에서는 죄인의 습성을 버리기가 어렵고, 하나님께서는 연합하는 자녀들에게 상급을 예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전도서 4장 9절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는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창세 전에 택한 백성들을 시온(하나님의교회)으로 모으고 계십니다. 

시온에 모인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마치 수소와 산소의 만남처럼 하나님 안에서 일치한 마음으로 연합하여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점도 흠도 없는 처음 익은 열매로 마지막 구원받을 성도들의 모습으로 변화를 받습니다.^^

계시록 14장 1~5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시편 133편 1~3절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온에서 형제가 한데 모이면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놀라운 가치가 창조됩니다. 바로 모두가 원하는 영원한 생명입니다.